불 사냥의 왕 13화

신족에게 지배받는 세계

인간은 천연의 불에 의해
손쉽게 발화하고

염마의 몸에서 나는
귀중한 염마의 불을 통해서만

사는 것이 허락됐다

 

희신 흔들불의 귀환

그 순간은 극히 가까이
다가와 있다

쿠모의 침공으로 수도는
전대미문의 혼란에 빠져 있었다

 

아키라는 앙망문을
희신에게 전달하고자

신궁을 향하고

코우시는 뇌격포로
쿠모를 요격한다

 

하지만 그 즈음
오키비가에서는

키라가 신족에게
끌려가려 하고 있었다

 

불 사냥의 왕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の先に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この
이 앞에

この先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先に
손끝에

先に
손끝에


손끝에

指先
손끝에

指先に
손끝에

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 거목
 
 

 

카나타?

왜 그래, 카나타?

 

작은 누나가 불러?

 

토우코 짱이 위험해

 

쿤, 벌레를 날려

 

가자, 쿤

로로쿠 씨는요?

미조레가 아키라의 개한테
꽂힌 모양이야

나도 어울려 줘야지

 

전 토우코 짱한테 가겠어요

 

로로쿠 씨
무사하세요

 

가자, 쿤

 

벌레를 다루는 쿠모가
정말로 있었다니

 

저 녀석도 단순히 건방진
애송이인 줄 알았더니

염마 사냥에 데려간
보람이 있었나 보군

 

가자, 미조레

 

역시 아름다워

 

이전에 본 후로
상당히 시간이 흘렀지만

역시 히바리가 만드는
살아있는 종이 공작이 정말 좋아

 

하지만 이건
글씨를 적기 위한 종이지?

 

언니분, 타유라히메께서
주신 겁니다

이미 아주 오래 전에
나눠주신 겁니다

 

히바리는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사실은 지금 있는
신족 중에서도 고참일 텐데

 

그 시절 이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지?

하지만 어릴 때 모습인 건
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애는?

 

언니분을 사냥하려는
불 사냥꾼의 동료인데

신궁에 데려갈까요?

저 애는 가야 해

 

저 애한텐
만나야 하는 개가 있어

개?

 

아, 그러고 보니 저 소녀
늘 사냥개를 데리고 있었죠?

 

그래, 타유라처럼

 

타유라 곁에도 개가 있었잖아

'엔'이라는 개

​ 타유라히메 ​
 
 

​ 타유라히메 ​
 
​ 언니분께는요? ​

​ 타유라히메 ​
 
그래, 타유라를 만나고 싶어

 

그리고

그 애를 어서
집에 돌려보내 주고 싶어

신족들은 당신을 다음
희신으로 삼으려고 온 겁니다

 

허공을 방황하면서도

그 몸에 새겨진 지령에 따라

흔들불은 언젠가
이 땅에 돌아오죠

그때는 타유라히메 님의
소임을 잇는 자로

그 여자가
그릇으로 쓰일 겁니다

 

오직 한 희신에게
중책을 맡김으로써

우리 신족도
힘을 구사할 수 있고

살아남은 인간들을
통치하고 있죠

 

그런 세계가 지금처럼
계속될 연유가 없다고요!

 

아가씨께선
따라오셔야겠습니다

 

개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줄게

 

카나타

 

카나타가 안 보이게 됐어

카나타가 움직였다면

토우코 짱은 반드시
이 근처에 있을 거야

 

하지만 왜 토우코 짱이 공장에?

 

애들이랑 같이 도망쳤을 텐데

그 후에 무슨 일이 있었지?

 

쿤, 카나타가 어디 있나
다시 한 번...

벌레가 약해져서
잘 모르겠어

 

쿤, 힘내

쿤의 벌레밖에 믿을 게 없어

 

다시 한 번 해볼게

 

[철강]

 

회수차...

 

할머니

 

숙모

 

린 짱

 

누군가의 발자국?

 

코우시 오빠

 

아키라 씨

 

카나타

 

카나타...

 

카나타가...

 

카나타가
작은 누나를 발견했어

 

토우코 짱은 어디 있어?

벌레가 약해져서
잘 안 보여

 

왔다!

  

뭐야?
왜 그래, 쿤?

그게...

 

커다란 망루에

커다란 검은 원통이...

방금 그거랑 똑같아

쿤, 토우코 짱은 방금...

방금 그 뇌격포랑
같은 걸 본 거지?

 

타케구치가의 1번포야!

 

형아...

 

커다란 그림자가
작은 누나한테 다가오고 있어!

그림자여선 알 수 없어!
대체 뭐가...

 

지진?

 

커다란 나무사람...

 

격리 지구에 계시던...

 

아, 여러분도 무사했군요

 

두더지의 동료냐

 

나무사람님...

그런데 왜 지상에?

 

쿠모의 불을 끄기 위해
신족이 지반을 부순 겁니다

덕분에 쿠누기는 벽을 빠져나와
지상에 나올 수 있었죠

그러면...

키리 씨나
다른 나무사람들은요?

키리와 엔은 도망쳤습니다

슈유는 행방을 모릅니다

다른 자들은...

 

슈유는 염마한테 죽었어요

죄송해요

저, 아무것도 못 해서...

 

그런가요?

 

슬픈 일이지만, 당신이 그렇게
걱정할 건 아닙니다

지상에선 우리도
그리 오래는 살 수 없으니까요

 

저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대로 땅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쿠누기는 동료의 무덤을
만들고 싶다며

지상에 올라온 겁니다

무덤을 만들어야 한다

나무사람의 무덤을

동료의 무덤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쿠모들의
시체를 묻고 와라

 

송장을 방치할 순 없다

죽음은 오염이다

 

부패로 인한 도깨비불이
발생하기 전에

신궁 주위에서 정리해야 해

 

카나타

 

당신은 나무의 씨족
루리마츠리

 

당신이 격리 지구의
나무사람을...

우리를 개조했죠

 

잘 기억하고 있었군

 

지하에선 새로 기억할 게
아무것도 없는지라

키리는 어디 있죠?

당신이라면 나무 뿌리가
뻗지 않아도 알 겁니다

 

다친 인간들을
보살피는 모양이야

나무사람의 마지막
역할로는 어울리는군

 

히나코라는
인간 소녀도 함께 있다

 

너였냐

능력 없는 히바리가
눈여겨보던 게

 

히바리...

비를 불러들여 수로의
물을 조종하고 땅을 무너트려

건물과 나무가 쓰러지는
방향을 바꾸며

신족은 불을 끄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그 녀석만은

희신과 천년 혜성에 빠져

멀쩡한 일을 하지 않아

 

나무가 불탄다

쿠모의 불은
신족이 끄지 않았나?

 

인간이다

 

왜 인간이 불을 써?

왜 나무를 불태워?

 

그건 쿠모의 함정에 걸린
인간들이 하는 거다

은밀히 쿠모에게 가담하는
인간이 있는 건 알고 있었다

 

공장 지하에 통로를
마련한 걸로 모자라

자신의 몸을 불태워
공장과 나무를 불사르려는 거다

 

자기 몸을 불태워서?

 

쿠모가 왔다!

쿠모의 불이
진짜 불을 밝혔다!

죽은 후에 우리를
구원해줄 거야!

쿠모야말로 구원자다!

 

자유로워지는 거야!

 

쿠모의 불에 타 죽으면

다시 태어나 불타지 않는
몸을 얻는다느니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믿은 인간들

이것도 죄다

그자가 그 움직임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지

 

잘도 귀가 밝은
바람의 씨족을 속였어

씨족 녀석들은

더욱 엄격하게
그 문제아를 감시해야 했어

 

그건...

히바리 씨 말이야?

 

카나타랑 가겠어요
코우시 오빠를 찾아야 해요

 

키리 씨를 구하러 간다면

같이 있는 히나코 짱을
지켜주세요

이 개의 가족이에요

 

쿤, 아까 그 온이라는 쿠모...

 

우리랑 숲 속에 있었어

벌레보다 날붙이를 더
잘 다룬다고 아빠가 칭찬했어

 

너희를 불타지 않는 몸으로
만드는 벌레는 어떤 벌레야?

 

태어났대

특별한 벌레가

그 벌레한테 물리니까
다른 사람들은

가까이서 불이 나도
아무렇지 않게 됐어

 

나 혼자 그 벌레가 안 통해서
숲에 떼놓고 갔어

숲의 존재가 되라며
엄마가 두고 갔어

 

그래?

 

그런 효력을 가진 벌레가
정말로 있는 건가?

아니, 실제로 쿠모들은

수도에 고대의 불을
가지고 왔으니까

적어도 불타지 않는 몸으로 만드는
어떠한 방법은 존재할 거야

 

하지만, 그런 방법이 있다 해도

어째서 쿠모는
인간에게 주려는 거지?

 

인간이 불을 되찾을 때다

한때 그 힘을
자랑하던 시대처럼

왜... 어째서 그렇게
인간에 매달리지?

 

그게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그런 생물이다

 

너도 낙수의 힘을 써서
많은 이를 죽이지 않았느냐

 

옛 세계의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란 그런 생물이다

그러니 불을 되찾아라

 

형아?

 

카나타는 어떻게
작은 누나를 찾은 걸까?

카나타는 누구를 지켜야 할지를
스스로 찾아낸 거야

스스로?

 

사냥개는 불 사냥꾼이
고르는 게 아니야

사냥개가 자기 사냥꾼을
정하는 거지

 

쿤, 서둘러

 

가선 안 됩니다

 

가선 안 됩니다

 

그만해, 쿤

 

당신은 오키비가의...

 

이 앞으로 가선 안 됩니다

 

가야 해요

동료가 위험해요

 

숨으세요
불타버릴 겁니다

죽어선 안 돼요

 

형아

죄송합니다

이미 전 인간이
아니게 됐어요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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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har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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