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결론에 도달하는 첫번째 요인은, 「불합리한 결론에 도달하는 첫번째 요인은,
있잖아, 있잖아
어제 인터넷에 그거 재밌었지!
어, 뭔데? 어떤 얘긴데?
궁금하게~
나는 소중한 친구를 반을 지키겠어
반 전체가 친구도
하지만...
그것은
중학생 시절 나는 실패했다
그러니까 이 반에서
그리고 내가 도달한 그것은―
호리키타...
좀 못 닥치냐...?
하지만 역시 나는...!
또 같은 실패를
기다렸지
할 얘기란 게 뭘까?
키요타카...?
특별 시험 이야기라면
그도 동석하는 게 사령탑이니까
알았어...
그래서?
A클래스한테서
정보를 손에 넣을 학생을 미행이라도 아니...
A클래스의 카츠라기를
우리 편으로
뭐라고?
카츠라기는
자기를 따라주던 사카야나기 때문에
그로부터 반에서 고립되어
분명 그는 사카야나기 씨와 하지만...
사카야나기 씨한테 반을 배신할 거라고 물론 그에 상응하는 그런 걸...
우리가
우리가 카츠라기한테
그러려면 반이 다 같이 저축하다 보면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우선 받아들일 리가 없는 우리는 배신하던 게 들키면
다음에 퇴학당하는 건
느긋하게 2천만 포인트를 정보전을 벌이자는 의견에 하지만 움직이지 않곤
움직인다고
꼭 정보가 들어올 거라 만일 새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키요타카! 좀 이따 카츠라기랑
그런 짓을 한다고 우리 반에서 환영할게
언젠가 카츠라기의 필요 없다
너희가 2천만 포인트를
하지만
내가 사카야나기에게 틀림 없다
사카야나기가 아무한테도 주관적인 예상이라도 알려주지 못할 것도 없다
정말이야!?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사카야나기의 패배뿐이다
「체스」, 「영어」, 「수학」
이 3종목은 그 다음으로 가망 있는 건
반대로 여러 인원이 필요한 거의 페이크라
키요타카! 아니
어중간한 협력으로
해결할 수단이 부족하단 것이다」
해결할 수단이 부족하단 것이다」
T·홉스 『리바이어던』
풀린 거 봤어~?
드라마?
지키기 위해...
보호받으면
보호받을 수 있을 테니까
진정한 내가 아냐
그 사건에서...
같은 잘못을 되풀이할 수는 없어...!
하나의 답...
저지른 거야...!
좋을 것 같아서
방법이 떠올랐어
하겠단 걸까?
포섭하는 거야
야히코가
퇴학당한 걸 원망하지 않겠어?
설 자리를 잃었으니까
대립하고 있긴 했지
한방 먹이기만을 위해서
생각하는 거야?
재료가 필요하겠지
준비할 수나 있을까?
A클래스로 올라서면
클래스 이동 권리를 제공하는 거야
2천만 포인트가 필요해!
불가능하진 않아
조건이겠는걸
아직 C클래스라구
카츠라기가 될 거야
모으고 있을 시간은 없어
부정적인 게 아냐
그 작전은 안 돼
아무 정보도 안 들어오잖아!
생각하지도 않거든
또 상담해주길 바라
협력해주지 않겠어?
만날 약속을 잡아놨거든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지?
A클래스로 올라섰을 때
클래스 이동을 위―
마련하는 건 불가능하겠지
뭘 어쩌질 못할 분노를 품고 있단 건
밝히지 않은 정식 5종목에 대해
상관 없다면
보답으로는 뭘...?
확실하게 선택하겠지
「현대문학」이나 「플래시 암산」...
「큰줄넘기」나 「피구」는
봐도 좋겠지
이걸로 승산이 생겼네!
이길 수 있을 상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