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그를 죽이면
뭐어?
Sub by 루가
죽었다
死んだ 死んだ 今日も死んだ 手 足 頭が取れちゃいそうだ カラッカラになった体 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 용
사
가
죽
었
다
!
용사가 죽었다!
まるで毎日が棺桶 今夜も泥のように眠るだけ
そう 生きてるだけの屍 そんな日々にはズルをしちゃうわけ 「お利口」からの逃避行 卑怯もまた一興 じゃないと馬鹿を見るみたいで イヤじゃない? 裏で僕らを操る屍術師(ネクロマンサー) 君も一緒にそのマリオネットの糸を切ろうか
死んだ 死んだ 今日も死んだ 手 足 頭が取れちゃいそうだ カラッカラになった体 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 死んだ 死んだ コレは死んだ このまま天に召されちゃいそうだ そんな今日など笑い飛ばして 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っは やれやれ なかなか生きにくい世界だ それならそのまま踊り明かせばいい たとえばその身が果てて腐っても 心まで腐ったわけじゃない
『 제2화 가짜용사 』
『 제2화 가짜용사 』 『 제2화 가짜용사 』 널 죽일 방법은 두 가지
하나, 마력을 담은 공격으로 또 하나, 원래의 몸을 파괴한다
뭘 영문도 모를 소리를 하고 있어!
앙리! 나는 항복한다!
용사의 몸을 이 녀석한테 넘겨줘!
앙리!
한 번 해본 농담이야
이렇게 말하면 앙리의 완고함은 당해낼 수 없겠네
어쩔 수 없지
내일 토벌에선 내가 대신 싸우겠어
진짜? 정말 살았어!
어디 사는 꼬맹이랑은 완전 달라!
그리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나도 앙리도 - 카일
이야, 착한 녀석이었어
이걸로 안심하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 하겠냐고!
그 썩을 꼬맹이! 이대로라면 난 언젠가 죽을 거야!
돌려 받을 수 밖에 없어, 내 몸을!
몸만 되찾는다면
진정해...!
지금은 그쪽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가 아니야!
집중해라! 나!
집중해!
역시 니삭스는 허벅지의 매력을 이야, 좋은 일 했어
오늘밤은 좋은 꿈을 꿀 수 있겠어
멍청아!
몸을 회수하러 왔잖아!
도둑인가?
카일?
유나가 잠든 사이를 노릴 셈인가?
그쪽이냐!?
저 녀석 로리콘였냐!?
확실히 로리콘은 용사에
왜 목걸이를?
설마...
진심으로 날 죽일 셈이었냐고!
트랩인가!
뭐, 뭐야 지금 건!
생자의 관에 걸어뒀던 누군가가 훔쳐내려고 한 것 같다
범인은 아직 멀리 가지 못했을 터다
기다려!
서둘러 찾을 필요는 없어
어째서 카일은 나를 그렇게까지 용사의 몸이 탐나는 건가?
아무튼 이대로 끝날 리가 없지
어떻게 헤쳐 나갈지를
인정해 줄건가?
죽었어 죽었어 오늘도 죽었어
손, 발, 머리가 떨어져 버릴 것 같아
바짝바짝 마른 몸
핫 핫 핫 핫 핫 핫 핫 핫
마치 매일이 관 속
오늘밤도 흙탕물처럼 곤히 잠들뿐
그렇게 살아만 가는 시체
그런 날들은 축 늘어질뿐
영리한 도피행 비겁 또는 일흥
아니면 멍청이를 보는 것 같아서 그렇지 않아?
뒤에서 우리를 조종하는 시체술사(네크로맨서)
너도 함께 그 마리오네트의 실을 끊을까
죽었어 죽었어 오늘도 죽었어
손, 발, 머리가 떨어져 버릴 것 같아
바짝바짝 마른 몸
핫 핫 핫 핫 핫 핫 핫 핫
죽었어 죽었어 이것은 죽었어
이대로 하늘로 승천해버릴 것 같아
그런 오늘은 웃어넘기고
핫 핫 핫 핫 핫 핫 핫 핫
아이고, 좀처럼 살기 어려운 세계다
그렇다면 그거 나름대로 즐기면 될뿐
설령 그 몸이 썩어는다한듯
마음까지 썩은 것은 아니잖아
날 죽여?
난 좀비라고
정신체가 깃든 머리를 소멸 시킨다
앙리도 꺽여주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
세계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거든
- 카일 씨
날 조금도 도우려고 안 했어!
나머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 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지
어울리지 않는구만!
방범마술이 발동했다
죽이려고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