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뭔가...

 

이런 거...

나도 부끄러운데

그래도 지금은

린의 얘기

제대로 듣고 싶어

 

저...

선배를...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また嘘をついた帰り道
또 거짓말을 한 귀가길

いっしょにいたくて遠回り
함께 있고 싶어서 멀리 돌아가

飲んでたジュースをさし出せば
마시던 주스를 내밀면

ためらいもせずに君は口つけた
망설이지도 않고 그대는 입을 댔어

じれったいな 悔しいな
안달이 나 분하네

わたしだけがドキドキしてる
나만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どうすれば
어떻게 해야

余裕をなくした顔
여유 없는 얼굴을 해 주는 거야

夕日の真ん中(近くて)
저녁놀 한가운데 (가까워서)

君を追い越して(遠くて)
그대를 앞질러서 (멀어서)

立ちはだかればわたしのブラウスが
막아서면 내 블라우스가

光に透け出すよ(触れたい)
빛에 비칠 거야 (만지고 싶어)


눈을 떼지 말아줘

ぜんぶ見てほしい
전부 봐줬으면 해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제8화 어른

 

그런고로...

앞으로 린이 종종 놀러 올 거라 생각하니까

일단, 엄마한테도 보고...

자, 잘 부탁드립니다!

 

나야말로 잘 부탁해

 

싫은 일 있으면 바로 말해야 해?

네!

 

가 아니라!

에, 에, 그러니까

선배에겐 싫은 점 같은 건 없어요!

습니다!

 

지금 대답, 괜찮아!?

괜찮았어!?

 

드디어 아들도 둥지를 떠날 때네

그만둬

 

그, 그거라면 저, 제가!

이곳의 둥지에 들어오겠습니다만!

 

가 아니라!

 

엄마...

딸도 갖고 싶었단 말이지

어째서 올라타는 거야

그, 그게 아니라

 

저!

딸 역이라도

누나 역할도 할 수 있어요!

평소부터 선배와!

하렘 놀이 하고 있으니까요!

 

...에이지?

 

에?

 

청소 중이신가요?

그래

이제 안 쓸 교과서 같은 거 말이지

 

이제 슬슬 끝내지 않으면

엄마한테 혼날 거야

 

헤에~

상냥해 보이셨어요

 

이거...

연습장 아니죠?

틀려요, 선생님

 

만약 졸업 못했다면

내가 공부 가르쳐 줬을텐데 말이지

 

사소한 차이였는데, 젠장

정말 다행이네요...

 

이거, 쿄토의...

 

너무 웃잖아!

 

처분이야, 처분!

에, 아까워요~

 

혹시 교복도 버리는 건가요?

응, 입을 일 없고 말이지

 

이제 교복 모습 못 보는 건가요...

그만둬, 그런 얼굴...

게다가, 그게...

교복 데이트...

할지도

모르고?

 

괜찮잖아요!!!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까!

에에...?

 

한 번이라도 괜찮으니까아!!!

 

지금 가면 방해되려나?

 

그런!!!

어쩔 수 없잖아

부탁해요!

아직 버리지 마아!!!

 

수라장!?

 

선배 방, 장난감 많네요

소도구 만드는데 쓰고 있어

 

아, 점토다~ 그리워~

뜯어도 괜찮아

 

린 씨...

이거...

산사태...?

 

아아~

선배는 알아줬으면 했어~

 

그건 조금 응석이 지나치려나?

그렇다고 해서 산사태라니

미안, 미안

 

너무하다니까~

 

선배에게 이 아이

드릴게요!

에...

 

아니...

뭐야, 이거...

 

저기...

이거...

 

제대로 장식해 주세요~

그러니까 뭐냐고, 이 녀석

 

저기, 선배

우리...

조금 어린이 같지 않나요?

우리, 라고 할까

린 뿐...

우리!!!

 

좀 더...

어른스러운 일 하고 싶어요

서로 안아 보거나?

 

선배도 애잖아요

하아!?

 

그럼 누가 먼저 어른이 될지

대결하자고!

 

좋아요~!

 

자, 그쪽부터

 

선배~!

 

기다리셨죠

교복, 입어 주셨네요

그래도 어른인 내겐 안 어울려서 부끄러워~

잘 어울려요?

에에, 뭐라고!?

 

교복 입었더니

옛날을 떠올리네

그 생각 없이 매일 달려가던 나날을 말이지

바로 얼마 전이죠?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어

바로 얼마 전이라니까요!

 

와아, 귀여워

좋은 얼굴을 하고 있네

 

쓸데없이 감촉이 좋네, 너~

 

선배 고교생 같아

 

무심코 들뜨고 말았어

난 더 이상 인형으로 기뻐할

애기가 아니란 말이지

 

좀 더 놀아줘어~

푹신푹신하다고~

기분 좋다고~

 

에잇!

 

아~

이 감촉...

제일 좋을지도 몰라~

 

입학 선물로 사 줄까?

나, 100개 갖고 싶어~

에, 애기!?

 

선배가 아직 아이라 안심했어요

젠장

어떻게든 어른스러운 점 보여주고 싶네

 

어른 요금

은 어때?

 

아, 언니

 

아야

지금 돌아가는 길?

응, 모에 쨩 네 갔었어

아야카 쨩

오랜만이야

안녕하세요~

 

괜찮아?

응...

 

그렇게 얇게 입으면

감기 걸릴 거라고?

 

이거, 받아

 

포근포근해

잘 됐네

 

따뜻해서 기분 좋아~

그렇지?

주먹으로 이렇게 하는 거야

 

그리고 팔꿈치를 부딪혀서~

이렇게?

 

선배는 변함 없네요

에?

아, 아니...

누구한테나 똑같은 태도잖아요

 

에, 그러려나?

...그렇다구요

 

하지만, 린처럼 배우라든가

후배라든가 언니라든가

제대로 태도 바꾸는 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린은 변해가 줘

...츤데레 쨩이라든가, 소악마 쨩이라든가

 

웃어버렸어

 

언니, 언니~

응?

 

뭐, 내일 돌려주면 되나

 

...아야

언니한테도 장갑 빌려줘

싫어

 

메구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어?

섹시

 

좋겠다, 명확한 목표가 있어서

얼빠져있네

딴죽 걸어주라고

 

선배 씨를 따라 잡고 싶어 참을 수 없어?

 

...그래

 

여유 있는 사람은 어른이네, 라고 생각하네

 

뭐, 무리하게 발돋움 안 해도

마지막 1년, 고교생 답게 지내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지, 그렇지!?

 

왜 그래, 왜 그래?

 

정마알~!

 

어차피 나는 여유 같은 건 없어요오~

 

선배, 대학 괜찮으려나?

제대로 친구 생겼으려나?

 

그 느낌, 어른 같잖아

에, 어디가!?

 

자신보다 상대를 생각해서

생각해 주는 점 말이야!

 

그 아이도 참

제대로 식사하고 있으려나?

그건 아니네, 엄마네

 

대학생은 어떤 옷 입는 거려나?

에, 그러니까...

몰라, 요...

린, 골라주지 않을래?

내가 고르면 유쾌한 티셔츠가 늘어날 뿐이고

제가 골라도 되나요!?

 

일요일이 기다려져~

좋~ 아!

누구한테 골라달라고 할까~

에~?

소악마 쨩

단아 쨩은

어른스러운 옷을 골라 줄 것 같네~

 

여여, 여여여연기는 안 해요!

 

어리광쟁이 쨩은

꾸미는 거에 자세할 것 같고

안 돼애애애애애!!!

저!

제가 고를 거예요!

 

큭, 안 되나~

 

꽤나 빨리 도착했네

너무 기대했나

10시 집합인데...

 

연락은, 나중에 해두자

 

오늘 조금 빨리
오실 수 있나요?

 

아니, 지금 일어난 참이야

 

좋아~

 

와~!

 

린!?

 

선배, 거짓말쟁이~

아아...

혹시, 절 만나는 거 기대하셨나요?

아니, 그게!

린도 빠르잖아?

그거야, 기대했으니까!

여기에서 솔직한 건 치사하잖아...?

선배도 같은 걸 생각해 주셔서 기뻐요!

치사하다니까~

그보다...

너무 빨라서 아직 가게 안 열리지 않았어?

 

뭔가 아니야

 

이쪽은...

아니, 색이 음...

차분해...

아니, 소매가 말이지...

조금 긴 편이 좋은가?

뭔가 중얼중얼 거리고 있어

 

입어 봤어

 

와아~

어른 같아!

 

에?

왜 그러시나요?

아니, 엄청 진지하게 골라주잖아

살았어

 

즐거워져서

이런 진지한 얼굴 하고 있었어

 

절대로 안 했어!

 

이쪽인가

 

저기이~!!!

 

좋아!

그럼, 다음엔 내가 린의 옷을 골라주지!

 

...란 얼굴 하지 말아 줄래?

 

먼저 들어가

아, 고맙습니다~

뭐야, 그 목소리

고양이 쓰다듬는 목소리입니다~

 

고양이 카페
어이, 어이, 어이!

고양이 카페
쓰다듬는 거 빠르다고!

 

오렴, 오렴~

 

선배, 봐 봐요~

 

뭐, 뭐야?

불렀어?

 

어째서!?

 

좋겠다

좋겠다~

 

완전 인기 있잖아~

 

쓰다듬을 손이 부족해~

 

괜찮은 걸

난 이 아이와 노닥거릴 거니까

 

난 한결 같으니까 말이지

 

쿨 쨩, 이지...?

뭐하고 있는 거야?

 

벌써 사이 좋아진 거야?

 

이 아이!

대답해줘요!

 

우리 아이들도

몸 올라 온다만?

캣 타워처럼 됐는데요...?

 

이거...

갖고 놀아질 뿐!?

 

뭔가...

그쪽이 좋아 보여

 

단체 님

데리고 가도 돼?

 

이쪽은 조용히 사랑을 키우고 있어요!

 

안 된다니까요~

나눠 주는 거라고~?

 

역시 집까지 데려다 줄까?

버스 정류장이면 괜찮아요

 

또 다음 주까지 못 만난다고?

 

...어리광 부릴 것 같아서

 

...린

 

...선배!?

 

차지 중...

 

이걸로

다음 만날 때까지 괜찮겠네

 

하루도 잊으면

안 되니까 말이지~

 

좋아~

돌아가면 방 전체에 사진 장식해 주겠어~

 

오에~?

벌써 돌아가는 거야?

집까지 데려다 줘~

 

어이, 어이

어리광이잖아~

 

지금부터 만나러 갈게
정문에서 기다려 줬으면 해
알겠습니다!

선배도 참~

 

린!

 

선배?

왜 그러시나요?

 

아니...

말하기 어려운데...

 

오늘...

대학교에서...

반 친구에게 고백 받아서...

 

물론, 거절했는데...

그 아이가 엄청 울어서...

왠지...

나까지 풀 죽어 버렸어

아, 아...

에, 그게...

저도, 뭐라고 하면 좋을지...

 

린이 모르는데 내가 알 리가 없나!

 

다행이다~

조금 기운 났어~

 

그러고 보니, 린이 골라 준 옷

평판 좋았다고~?

 

모두 멋있어, 멋있어라고~

처음이었어, 그런 일

 

혹시!

선배는!

대학교에서 인기 있어!?

 

곡명 : アドリブ
가수 : 七倉 凛(CV:早見沙織)

ふわふわ微熱に酔いそう
둥실둥실 미열에 취할 것 같아

自分勝手 妄想渋滞
제멋대로 망상 정체

胸ん中が はみ出しそう
가슴 속이 튀어 나올 것 같아

(見ないでよ!)
(보지 말아줘!)

ええ? 今度はなに? ちょっと待って
에에? 이번엔 뭐야? 잠깐 기다려

強気と弱気に紛らわすも
강세와 약세를 얼버무리지만

隠しきれてない恋心 気づいてよ
숨기지 못한 연심 깨달아줘

以心伝心そんなの迷信
이심전심 그런 거 미신

教えてあげるわ
가르쳐 줄게

残念今は無理、はい。
유감 지금은 무리, 자.

触れたいなら
만지고 싶다면

しょうがないないいけど
어쩔 수 없어 없지만서도

勘違いしないでよ 絶対!
착각하지 마 절대!

はあ… 女の子をまた目で追う
하아… 여자 아이를 또 눈으로 좇아

そうゆうのが敏感に傷つくの
그런 게 민감하게 상처 받아

私だけを見てよね
나만을 봐 줘

そう素直に言えたらな あぁ…
그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면 아아…

ねえ あなたの気持ちはまだ
있잖아 당신의 기분은 아직

怖いから聞けないけれど
무서우니까 물어볼 수 없지만

ときめく(やばっ…)瞳に(もぉ!)
두근거리는 (위험햇…) 눈동자에 (정말!)

その笑顔を閉じ込めてたいな
그 미소를 가두고 싶네

そう 本当の私の
그래 진짜 내

この想いだけ受け止めてよ
이 마음을 받아줘

その日は(やだ)来るかな(あはっ!)
그 날은 (싫어) 오려나 (아핫!)

真っ直ぐな言葉で伝えたいから
올곧은 말로 전하고 싶으니까

心で好きよと何度でも言うよ
마음으로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할게

 

헛소동

 

설마, 우리가 결혼할 줄이야~

 

여배우가 됐을 땐

미남 배우와 사귈 거라 생각했고

에?

더욱이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땐

 

나, 엄청 출세했어!

난 한 번도 잊은 적 없었다구?

 

린!

뭐, 나도 미술 감독으로서

세계에서 권유를 받아서

자주 함께 일했지?

설정에 따라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