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그렇다구요!
우리는 결코 인정 못한다!
다크니스! 다크니스!
몰러나 주시길, 아가씨께서
이건 우연히 당신의
그래, 잠자코 우리를
필요 없습니다, 이런 것은!
어이! 이런 편지로는
우리는 설명을 요구한다!
다크니스! 다크니스!
겨, 경비병!
경비병을 불러라!
점심밥 해놓을 테니까
Yes, we are still growing up
아직 도중인 우리의 꿈에
끝없는 찬미를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
가슴속에서
메아리치는 야망
귀를 틀어막고 싶은 때도 있겠지
멀었어 아직 멀었어
주인공은 늦게 나타나는 법
항상 있는 이 패턴을 소중히 하자
아직 도중이라 해도 상관없잖아
두렵지 않은 그런 건 아냐
그저 강할 뿐인 것도 아냐
그렇지만 들려오는
자유의 노래를 부르며 Heart of Gold
푹 빠져들어도 돼
날씨도 참 좋아
서툴러도 용기를 내어 손에 넣을
그 미래는 분명 Shining up, Shining up
몇 번이고 우리가 거듭한 이 일상에
다시없는 무지개가 놓일 때
포부를 가지고서
함께 저편으로
끝없는 여정과
멋진 우리에게 축복을!
제9화 이 가출녀에게 설교를!
제9화 이 가출녀에게 설교를!
제9화 이 가출녀에게 설교를!
제9화 이 가출녀에게 설교를!
말은 그렇게 하면서 다크니스를
딱히 그런 거 아니거든?!
더 편하게 살려고 큰돈
네이네이
알겠어?
정직하게 일하고 싶지
저기, 용돈 줄 테니까
저한테도 새로운 멤버를
고락을 함께한
카즈마는 사탄이에요
아니라고
다크니스가 새 멤버 뽑으랬어
우리 3명은 크게
몸빵 역할은 필요하다고!
자기소개 했을 뿐인데...
자폭하지 말라고!
나의 이름은 메구밍!
액셀 최고의 마법사로서
액셀에서의 이명은
그그 소문난...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부담스러우니
모처럼 넘어올
큰소리로 외치니까 아무도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돌아갈까요?
너 일부러 그러지?
- 일부러 아무도 못 오게...
무슨 일이야
큰일이야
히드라한테 돌진하던 이 녀석이
심각한가 보네
메구밍, 잠시 갔다올게
린한테 남자가 생겼다고?!
그래!
소중한 동료가 이상한
그건 그래...
실은 요즘 린이
신경 쓰여서 하루 종일 미행했더니
너 그거 스토...
동료가 걱정이야!
부탁이야
좀 기분 나쁘긴 하다만...
알았어!
이야기가 통하네, 카즈마!
이거 넣어둬!
여기야
여기에 린을 홀린 쓰레기가 있어
직접 쳐들어갈 생각인 건...
모험자를 몇 년
용의주도해야만
벽이 얇으니 조심해
너 그거 스토...
린 씨!
좋아하는 마음은
진정해, 당신은
신분 차이는 잘 압니다,
하다못해 이 마도 카메라로
지, 진정해 주세요
그렇군
이어질 수는 없으니 하다못해
나쁜 녀석은 아닌 모양이네
선정적인 걸로 부탁합니다!
글러 먹은 녀석이었잖아?!
한대 날려주고 오마...
기다려, 가지 마!
진정하시고 우선
일단 밑에 내려가서
부탁이야!
진짜냐
용서 못해...
이딴 건 이렇게 해주마!
어디서 아침에 귀가하고 자빠졌어!
이런 편지나 남기고!
만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주머니 속에 툭 떨어진 것
안에 들여보내 준...
무슨 소린지 모른다고!
그때까지 돌아오라고!
Subtitle by Angel.
귀찮은 녀석들...
몰라 난
이제 모른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다크니스를
위해 상품 개발하고 있지?
위해 상품 개발하고 있지?
벌려는 것뿐이거든?
악마의 조언은 대체로 쓸데없...
않은 것뿐이거든?
저택으로 돌아가줄래?
선정할 권리가 있을 텐데요
동료를 쳐내다니
사탄이라구요!
내구력이 없잖아!
폭렬마법을 다루는 자!
정신 나간 폭렬녀!
다른 사람을 찾아주세요!
뻔했는데, 보라고.
눈을 마주치지 않잖아
- 카즈마!
그렇게 허둥대고?
힘을 빌려줘!
이렇게까지 허둥대다니...
남자를 만나면 걱정되잖아
쌀쌀맞아서 말야
모르는 남자랑 숙박 시설에 들어갔어!
협력해줘!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살아남는 직업이라고?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귀족이니 모험자 상대로...!
그치만 하다못해
사진을 찍었으면 합니다!
냉정해지세요
사진이라도 받고 싶은 건가
선정적인 걸로!
마음을 가다듬읍시다
차라도 마시면서 진정하죠!
선정적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