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22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나츠, 물러서

 

얘를 다루는 건
내가 익숙해

 

다룬다고?

 

아쿠에리아스, 건방져

 

그보다,
그 옷차림은 뭔데?

 

그런 꼴로
남자를 꼬시려는 거냐?

 

조용히 해줄래?
하나하나 다 거슬려

 

너나 입 다물어라,

 

이 망할 년아!

 

잘 다룬다더니
결국, 힘으로 제압이냐!

 

좋아, 그거 괜찮네!

 

안타깝지만, 지금의 내게
수속성 마법은 안 통해

 

너, 절망적으로
상성이 나쁘다고

 

그렇긴 해

 

말썽을 부렸을 때,

 

자주 때려줬던 궁둥이도
지금은 없는 것 같으니

 

자, 뺨으로 대체다!

 

무슨 짓이야?

 

나한테 이길 생각이라니
100년은 이르다고!

 

이 녀석..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護りたいものを]
[지키고 싶은 것]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譲れないものを]
[양보할 수 없는 것]

 

信じ続ける
믿음을 잃지 않는

 

想いが未来を創る
의지가 미래를 빚어내

 

繋げ heart to heart
맘과 맘을 이어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2 -Endless Happy-Ending
Artist:THE RAMPAGE from EXILE TRIBE

 

月の満ち欠け
달의 참과 이지러짐

 

移ろう世界の隅で
변해가는 세상 한 구석에

 

誰かの希望は
누군가의 희망은

 

誰かの絶望を生み
누군가의 절망을 낳고

 

巡り巡ってゆく悲しみは
돌고 도는 슬픔은

 

祈るだけじゃもう
기도만으로 더는

 

手に負えなくて
감당할 수 없어

 

大地のざわめき
대지의 울림

 

数奇な偶然に揺られ
기묘한 우연에 흔들려

 

出逢いと別れ
만남과 이별

 

その全てには意味があって
그 모든 건 의미가 있고

 

強くなりたいと 今願うのは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는 건

 

失いたくない貴方が居たから
잃기 싫은 네가 있었으니

 

大切なことはいつも
중요한 건 언제나

 

心を見て決めればいい
맘에 따라 정하면 돼

 

終わりのない
끝이 없는

 

最高の[ストーリー]を始めよう
최고의 [여정]을 시작하자

 

Believe in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을 믿어

 

届け 空の彼方
닿아라, 하늘 너머까지

 

この血に宿る
이 피에 새겨진

 

絆が覚えてる
인연이 기억하고 있어

 

愛は魔法よりも
사랑은 마법보다

 

頼もしく強いってこと
더 강하고 든든하단 걸

 

響け heat on beat
울려라, heat on beat

 

今を積み重ねて
지금을 거듭하며

 

僕らは未来へ向かう
우린 미래로 나아가

 

約束しよう 何度でも
몇 번이고 약속할게

 

Let's meet again
in amazing future

멋진 미래에서 다시 만나

 

백귀야행

 

- 놓으라고..!
- 루시, 떠올려

 

넌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야

 

나츠에 대한 기억도
다 잊어버렸어?

 

그 패턴이
나올 줄 알았지

 

셀레네 님, 안심하세요

 

제 요술은 이런 부류엔
깨지지 않으니까요

 

이 물의 흐름,
어딘가에서...

 

내 물은
기억의 흐름이야

 

자, 이 물은
느껴본 적 있지?

 

이 기억..

 

나와의 인연도
잊어버린 거야?

 

루시!

 

말도 안 돼!

 

아쿠에리아스..

 

넌 루시야

 

 

우린 친구잖아?

 

응!

 

죄송해요

 

그래, 착하지

 

그래도, 벌은 받아야지

 

멍청아, 빨랑
원래대로 돌아가!

 

넵!

 

It's 폭력!

 

루시의 다리가..

 

나, 왠지 뺨이랑
엉덩이가 아파

 

아쿠에리아스?

 

원래대로 돌아왔어!

 

말도 안 돼…

 

이런 일은 절대..

 

나츠,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뭐든 상관없어

 

여기선 어차피 계약도
열쇠도 필요 없으니까

 

루시, 오랜만에 둘이서
신나게 날뛰어 보자고

 

응!

 

꺄!

 

잘 모르겠지만,
아쿠에리아스를 만났어!

 

꼬맹아, 달라붙지 마!

 

방금은 네가 먼저
달라붙었으면서

 

- 성가신 녀석일세..
- 시끄러워!

 

왜지?

 

왜 내 술법이…

 

역시 물리 공격은
위대하구만

 

절대 그런 거 아냐!

 

기억, 추억, 유대

 

그래, 때로는 감정이

 

마법이나 요술을
초월하기도 해

 

재밌네요

 

힘내서 그레이 님을
쓰러뜨리러 갑시다냥

 

해피, 샤를
미안해

 

그치만, 아무리 봐도
그냥 호랑인데!

 

얼어붙어!

 

안 얼어?

 

유감이네

 

아이-!

 

영력 앞에서는
얼음의 힘은 무력해요

 

미안하다냥

 

어쩌면 좋지?

 

해피, 샤를
해치워버려냥!

 

어쩔 수 없지

 

작은 동물을 패는 건
내 성격과 안 맞지만

 

너희는 지금 크니까..

 

때린다!

 

여기도 결국
물리 공격?

 

근사해

 

내 요술이 그렇게
쉽게 깨질 것 같아?

 

그레이!

 

나한텐 무리야

 

해피랑 샤를을
괴롭히지 마라냥

 

그레이, 무사하냐?

 

걔네, 해피랑 샤를이야!

 

뭐!?

 

해피랑 샤를?

 

아무리 봐도 호랑이인데

 

루시랑, 그리고
아쿠에리아스?

 

세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

 

우선 고양이랑 꼬맹이부터
원래대로 돌려야지

 

그치만, 어떻게?

 

이렇게 하면 돼

 

웬디한테 뭔 짓이야!

 

이 녀석!

 

그냥 가만히
보고 있어!

 

그렇구나!

 

아쿠에리아스의 물은 분명
치유의 물 같은 효과가..

 

이 물, 뭐야냥..

 

독이다

 

야!

 

그 물이 몸속의
모든 세포를 파괴하고

 

널 죽음으로 몰아넣지

 

무슨 짓이야?

 

됐으니까 입 다물어!

 

아쉽겠다냥..

 

나, 상태 이상을 고치는
마법을 쓸수있다냥

 

웬디, 어서!

 

レーゼ
[레제]

 

어?

 

요괴로 변한 건
상태 이상

 

그래서, 웬디가 자기한테
그 마법을 쓴다면...

 

저기..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네

 

뭐, 독은 아니고
그냥 물이었지만

 

웬디!

 

어서 고양이들도
원래대로 돌려줘!

 

네!

 

말도 안 돼..

 

즉, 우리가 조종을
당하고 있었던 거야?

 

내가 거대한 호랑이로?

 

뭔가 엄청 창피한 짓을
했던 것 같은 기분이..

 

신경 쓰지 마

 

이 녀석은 가슴을 다
드러내고 설쳤으니

 

뭐, 거짓말!

 

내 얼굴에 밀어붙이더라

 

요우코

 

흥이 깨지는구나

 

세, 셀레네 님
안심하십시오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제 요술로 강화된
붉은 여검사!

 

소개하지요

 

이건..

 

요괴, 여랑거미!

 

엘자!

 

큰일이야,
엘자의 힘이 강화되면..

 

맡겨주세요!

 

レーゼ
[레제]

 

대체 무슨 일이?

 

돌아왔어!

 

됐어!

 

크게 등장하고
바로 퇴장..

 

뭐, 웬디의 힘이라면
이 정도는 쉽지

 

요우코

 

지루하구나

 

이지러짐이 부족해

 

이래서는 술이
넘어가지가 않아

 

가라

 

너 스스로가 내게
즐거움을 선사하거라

 

기필코..

 

놈들을 이지러짐의
지옥으로 떨어뜨리지요

 

여기가 백멸의 마을?

 

이상해

 

인기척이 없어요

 

그럴 수가, 마을이..

 

누군가 있어요

 

당신이 이렇게..?

 

너무해

 

부정, 나는 그저
지나가던 길이었소

 

아니!

 

이런 산속을 사람이
지나갈 일은 없어요!

 

납득

 

이 사람,
어스 랜드의 마력..

 

에렌티아 사람이 아냐

 

긍정, 허나
나는 길을 잃었소

 

이러한 소녀들을
베는 취미는 없소

 

스자쿠 님은
제가 부른 겁니다

 

대백무녀님!

 

무사하셨군요?

 

너도 용케 돌아왔구나

 

다치신 데는요?

 

잘 보거라

 

쓰러져 있는 건
전부 츠메아카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무사하다

 

츠메아카, 불명

 

손에서 태어난
몬스터랍니다

 

이건 사람으로
위장한 거네요

 

더욱 불명

 

손이 츠메아카를 낳다니
몇십 년 만이구먼

 

그만큼 이 에렌티아의
마력이 불안정하단 거지

 

확실히,
이건 츠메아카네요

 

불결

 

이 모든 게
셀레네란 드래곤이

 

이 세계에
자리 잡은 탓이다

 

셀레네

 

그래서, 내가
어스 랜드에서

 

용 사냥 전문가를
소환한 것이야

 

미남으로..

 

당황

 

허면, 나는 셀레네를
쓰러뜨릴 호위로서

 

나의 허락도 없이
소환된 것인가

 

그보다는, 강제로
끌려온 거겠죠

 

스자쿠 님의 용 사냥
실력은 확실할 테지요

 

물론

 

확인이다

 

셀레네 탓에

 

이 세계의 마력이
불안정해진 것이오?

 

예, 놈을 못 쓰러뜨리면
에렌티아의 마력 폭주로

 

이 세계 자체가
사라질 겁니다

 

수락

 

셀레네를 처치하는 것엔
문제가 없으나

 

그쪽 입에서 나온
페어리 테일

 

적대

 

우리 길드의 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나쁜 사람들이 아녜요,
좋은 사람들이에요!

협력해주실 수 없나요?

 

당황

 

자, 방해가 되면
그냥 같이 베어버려

 

안돼요!

 

대백무녀님!

 

큰일입니다!

 

츠메아카가
또 몰려옵니다!

 

이번엔 엄청나게
큰 놈입니다!

 

뭣이!?

 

모두, 무기를 들어!

 

마을을 지켜야 해

 

스, 스자쿠 님

 

부디 힘을 빌려주세요

 

거부

 

뭐라구요!?

 

- 거대 츠메아카가..
- 단숨에..

 

무슨 일이 일어났지?

 

이미 처리했기에..

 

뭘 한 거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잖아..

 

역시 스자쿠 님이셔,
참으로 미남이야

 

그래서,
셀레네는 어딨지?

 

흑월산에 있다고 합니다

 

알겠다

 

내가 베도록 하지

 

방해한다면
페어리 테일도..

 

거, 거미라고?

 

내가?

 

전 고양이 요괴였고..

 

나랑 샤를은 호랑이야

 

왜 기쁜 듯이 말하는데?

 

얘는 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그 얘기는 이제 그만!

 

나츠랑 그레이도
보고 싶었는데

 

내가 요괴였다면
드래곤 초였겠지

 

구려!

 

어쨌든, 여기가
셀레네의 거처 같군

 

산의 기슭 같은데..

 

어쩔래?

 

당연히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해치워야지!

 

그럴 수는 없지

 

월하미신 요우코

 

이번엔 더 흉측한
요괴로 만들어 주지

 

같은 실수는
두 번 하지 않아!

 

저 녀석이 모두를
요괴로 만든 건가

 

옷은 입고 있는
요괴로 만들라고!

 

이 녀석의 마력..

 

그 설녀만큼 기괴해

 

이건 영력이에요,
마법과는 다른 힘

 

모두의 마력에
스피리아를 인챈트!

 

이걸로
싸울 수 있을 거예요!

 

아직도 모르는 듯하군

 

백귀야행의 진정한 공포를..

 

자, 먹어치워라

 

뭐가 저렇게 많아?

 

계속해서 쏟아져 나와

 

이대로라면 포위당해

 

나츠, 어쩌지?

 

당연한 걸 묻냐

 

- 다 때려눕힌다!
- 소용없어

 

덤벼!

 

이쪽에는 몬스터
100마릴 베어낸

 

기사님이 있다고!

 

아니, 그와 비교하면
개체로는 이쪽이 더 세

 

방심하지 마

 

天竜の… 翼撃
[천룡의 익격]

 

アクアメトリア
[아쿠아 메트리아]

 

물이 안 듣는 녀석!

 

루시!

 

너무 많아

 

그렇다면..

 

天輪 ブルーメンブラット
[천륜, 블루멘블래트]

 

炎竜王の崩拳
[염룡왕의 붕권]

 

쓰러뜨린 수보다
태어나는 수가 더 많아

 

어쩌지?

 

이것이야말로 백귀야행

 

무한한 영술

 

‘백’이라는 것은

 

그저 수많음을
비유한 것일 뿐

 

나는 무한히 요괴를
소환할 수 있지

 

이러다간 끝이 없겠어요

 

우리도 머릿수를
늘릴 수밖에 없군

 

루시, 가진 열쇠의
성령을 다 소환해!

 

그건 무리라니까..

 

여기선 열쇠가 없어도,

 

네 마력을 안 써도
성령을 부를 수 있어

 

그렇구나

 

그럼, 오늘은 파티지

 

열려라,
황도 12궁의 문!

 

모두들, 부탁해!

 

We are!

 

총력전인가요,
여보세요?

 

알겠습니다, 공주님

 

자, 나쁜 애는 누구니?

 

간다, 새우!

 

제가 상대하지요

 

물리칠게요, 죄송해요

 

맡겨주시죠!

 

굉장해

 

이거 장관인데

 

든든해

 

간다!

 

スタードレス ミックス
[스타 드레스 믹스]

 

レオバルゴフォーム
[레오-바르고 폼]

 

레굴루스의 빛이여..

 

스피카의 빛이여..

 

レオン・メイデン
[레온 메이든]

 

아무리 쓰러뜨려도
소용없어

 

무한 앞에서
인간은 못 이겨

 

하지만, 그 무한을
만드는 본체는 어떨까!

 

또..

 

자, 나는
어디에 있을까?

 

거기!

 

뭐?

 

배에서 나오는 목소리와
종이에서의 목소리는

 

완전히 달라

 

이 녀석..

 

내가 무한을 끝내주마!

 

으으, 요괴들아!

 

날 지키라고!

 

그래, 재밌구만

 

이 녀석한테는
오랜만에 그걸 써야겠어

 

내 목도리!

 

저 녀석!

 

거기 서!

 

야, 태워버린다?
돌려줘!

 

이 힘은 뭐야?

 

나 자신을
요괴로 만드는 영술

 

외법, 봉마시

 

팔이 넷?

 

두 팔로는
막지 못하겠지

 

확실히 그래

 

그렇다면..

 

환장

 

千手の鎧
[천수의 갑옷]

 

모든 팔 부품에

 

SE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어서

 

개별로
움직일 수 있어

 

하지만. 상당히
무거운 게 문제지

 

마그놀리아 수확제의
퍼레이드용 장비였거든

 

팔 넷으로는
막을 수 없겠지!

 

千手・悪霊退散
[천수, 악령 퇴산!]

 

- 요우코 님!
- 어머나..

 

요괴들이..

 

사라지고 있어

 

살았어..

 

진짜 큰일 날 뻔 했어

 

해냈네요

 

다들 고마워

 

역시 지치긴 하네

 

그런데, 공주님

 

아까부터 나츠 씨가
안 보이는데요

 

설마, 당했-새우?

 

에이, 걔가
그럴 리 없지

 

제 잘못일지도 몰라요

 

죄송해요!

 

나츠 님은 목도리를 한
찻주전자를 쫓아 저쪽에..

 

찻주전자?

 

제겐 너구리로 보였네요

 

거기 서!

 

내 목도리를 돌려줘!

 

사라졌어?

 

다행이야,
내 목도리는 무사해

 

근데, 여긴 어디야?
모두랑 떨어졌잖아

 

확인

 

이곳이 흑월산인가?

 

얘는 누구야?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2 - ties
Artist:野田愛実

 

何度味わっても
아무리 경험해도

 

慣れることなんかなかった
익숙해지지가 않았어

 

燃え尽きたら休めばいい
다 바닥나면 쉬어가라며

 

いつもそう抱きしめてくれたね
언제나 그렇게 날 안아줬지

 

いつの日か癒えたら
언젠가 치유되면

 

互いの手を掴んで
서로의 손을 잡고

 

立ち上がるだろう
다시 일어설 테니까

 

遥か遠くに
멀찌감치

 

見えていた僕らの希望
보였던 우리의 희망은

 

お伽話のように
동화처럼

 

色褪せないままに
빛을 잃지 않은 채

 

語り継がれる軌跡になる
끝없이 이어질 이야기가 돼

 

傷を負った体を
상처 입은 몸을

 

支え合って歩いていく
서로 의지하며 걸어가

 

朝日が照らす笑顔
햇살이 비추는 미소와

 

夕陽に溶けてく影も
석양에 녹아가는 그림자마저

 

全てが誇らしい僕らのキズナ
모두 다 자랑스런 우리의 인연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다음화]

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