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리…
어?
마츠리…
어…
스즈?
나한테 맡겨줘…
에?
부드러워…
이거, 이 감촉…
나 스즈한테 키스당했어?
파, 파렴치…
스즈 너 대체…
에?
꿈?
카자마키 마츠리
여보세요?
스즈 무사해?
마츠리?
무사한 거지?
다행이다…
뭔가 있었어?
아니, 뭐 그…
네 환상 같은 게…
불쑥 내 방으로…
에?
아야카시, 그건 불가사의하면서
사람을 해하는 사악한
고대부터 싸워온 닌자들이 있다
그 이름하여
「퇴마 닌자」
오프닝 테마
아야카시
문득 기척이 살랑이고
흐트러진 회오리바람
이쪽까지 다가와봐
눈치 챘어? 빈틈 투성이야
네게 꼬옥 지켜지고 싶어
네 급소도 노리고 싶어
숨긴 거 같아도 들킨 거야?
나 욕심쟁이 쉽지 않아
직설적이기만 하면 No No
엄청난 기술이 있어? More More
각오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수 필승
결·정·타
그 열풍 같은 숨결로
형세역전을 노려
일으켜버린 인과는 돌고 돌아
전신전령을 걸고
등골을 일으켜세워
손 끝까지 아아~
Lovey 진정되지 않는 고동
Dovey 맹렬하다면 어때?
Lovey-Dovey 널 위해서라면 이제
뭐든 될 수 있어 그 시절인 채로
아야카시
흠…
그건 오모카게일지도 몰라
제5화 「오모카게」
제5화 「오모카게」
분신 아야카시야
살아 있는 혼, 일반인에게는
스트레스 따위가 원인으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아야카시를 멸하기 위해
「열풍은 유전한다」
필로소피 댄스
트라이앵글
자막제작 : 냥키치
이제 기다릴 수 없어
이대로라면…
곁에 있고 싶을 뿐
트라이앵글
자막제작 : 냥키치
그건 오모카게일지도 몰라
오모카게요?
도플갱어 따위로도 불리지
육체의 백이 몰래 체외로 나가버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