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02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에르미나]

 

생선?

 

생선이다!

 

진정해

 

왜 이런 곳에 생선이?

 

접수원은 없는 건가?

 

웰컴드링크란 건가?

 

나츠, 치사해

 

나도, 나도!

 

마시려고?

 

No way!

 

사람?

 

어서 오세요, 호텔 저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생선이 인간이 됐는데?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1 -Story
Artist:Da-iCE

 

気付くことすら忘れる夜
깨닫는 것조차 잊어버린 밤

 

見えてもない夢の続きと
보이지도 않는 꿈의 연장선과

 

誰しもが抱く不安の音
누구나 느끼는 불안의 소리

 

全てを受け入れて叶えていこう
모든 걸 받아들여 이루어 가자

 

ありえないスピードで
믿기 어려운 속도로

 

通り過ぎた時間を
지나쳐간 시간을

 

思い出してるうちに
되돌아보는 동안

 

"今"だって消えていくよ
"지금"도 사라져가고 있어

 

絶望なんてしないこの世界の中
절망하지 않는 이 세상 속에서

 

明日を切り開くリアルボンド
내일을 열어가는 진정한 유대

 

此処まで来た希望を抱えたなら
여기까지 온 희망을 안고 있다면

 

交わした約束の意味を
나눈 약속의 의미를

 

探すよ未来の"Story"
찾아보자 미래의 "Story"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용의 바다

 

낮잠을 잤더니
얼떨결에 생선으로..

 

- 여러분도 한 번쯤은 경험..
- 없다고!

 

넌 인간이야?
생선이야?

 

엄청 중요한 부분이야

 

굳이 따지자면 생선이겠죠

 

생선인 거야?

 

No way!

 

깜빡 데이트 약속을
잊어버릴 뻔했네요

 

여러분, 방은
적당히 써 주세요

 

- 이, 이봐..
- 사메코 씨, 지금 갑니다!

 

사메..?

*상어

 

어이쿠, 한 가지
말하는 걸 깜빡했네요

 

이 마을에 체류하실
생각이라면 반드시

 

반드시 방에 있는
웰컴드링크를 마셔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No Way!" "불가능"

 

그럼, 사메코 씨!

 

저 사람, 대체 뭘까?

 

생선..

 

독약?

 

이게 뭐야,
어떻게 된 거지?

 

애들은..

 

이런, 숨이..

 

쉬어지는데?

 

그보다, 말도 할 수 있어

 

야, 그레이
일어난 거냐?

 

나츠!

 

봐, 바닷속이야

 

우린 바닷속에 있다고

 

바닷속인데..

 

숨을 쉴 수 있어요

 

예쁘다

 

생선, 생선!

 

경주하는 거지?
사메코, 난 안 져!

 

엄청 즐기고 있구만

 

약을 제대로
드신 모양이네요

 

그 약은

 

어류 이외를 수중에
적응시키는 약이랍니다

 

소개가 늦었군요

 

전 호텔 저니의 지배인,
카시마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되고 자시고
단순한 만조인데요

 

마을이 전부
침수되었잖아!

 

애당초 저희들,
어류의 마을이기에

 

이게 진짜 모습이랍니다

 

왜 낮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야, 생선인 채로면
깜짝 놀라잖아요?

 

처음 봤을 때
생선이었잖아!

 

나, 뭔가 수영이
늘고 있는 것 같아

 

그것도 약의 효과죠

 

그래서, 사메코와도
좋은 승부가 되는구나

 

덧붙여, 그분은
사메코 씨가 아닙니다

 

옛날에 이런 전래 동화를
읽었던 적이 있어

 

수중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맞아!

 

괴롭힘을 당한
거북이를 구한 청년이

 

거북이의 보답으로
바다 세계로 가게 돼

 

그래서,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있지..

 

루시 씨?

 

몸이 해파리로
변하고 말았었지..

 

해파리!?

 

저기..

 

우린 수신룡의 단서를 위해
이 마을에 온 거야

 

- 뭔가 정보라도..
- No way!

 

수신님을 건드리는 것은
우리가 용서 못 합니다!

 

해피!

 

사메코, 왜 그래?

 

난 사메코가 아냐

 

사메미지!

 

갑자기 뭐야?

 

생선들이 공격을..

 

해파리로 만드려는 걸까요?

 

무슨 짓이야!

 

이 자식, 싸워 볼래?

 

나츠, 진정해

 

가만히 있어,
일단은 철수야

 

No way!
놓쳐서는 안 됩니다

 

놈들도 요전의
인간과 똑같은

 

수신님을 노리는 적이다!

 

요전의 인간?

 

이쪽!

 

젠장, 무지하게 많네

 

내가 물고기한테 쫓기다니!

 

[마그놀리아]

 

토우카는 어떤 마법을 써?

 

전 물 계통의 마법을 써요

 

물 계통이구나
쥬비아랑 똑같네

 

이게 겹친다고?

 

어머, 칠칠치 못한 남자를
쫓는 분과 똑같은 건가요?

 

거북해라

 

방금, 그레이 님을..

 

쥬비아, 진정해

 

놈의 꼬리를 잡을 때까진
일을 복잡하게 하지 마

 

꼬리!?

 

꼬리가 뭐 어때서요?

 

페어리 테일에서만 하는
"꼬리!?"란 인사도 있나요?

 

그런 건 없지..

 

"꼬리!"라니
뭔가 깜찍한데?

 

누나..

 

방금, 분명히
꼬리 같은 게..

 

어..

 

어, 나한테도 보였어

 

기분 탓 아냐?

 

이건 진짜로 수상한데

 

[세이버 투스]

 

유키노 아그리아 소라노 아그리아


내 여동생은 오늘도
세상에서 젤 귀여워

 

언니도 늘 아름다워요

 

소라노, 적응이 꽤
빠른 듯해 안심이야

 

그래, 여긴
최고의 길드잖아

 

뭐니 뭐니 해도
깜찍한 동생이 반짝반짝해!

 

언니, 그만해요

 

제랄 씨, 와 있었어?

 

오랜만이네요, 네!

 

로그 체니 스팅 유클리프



소라노의 상태를 보러?

 

로그 체니 스팅 유클리프



괜찮아, 시끄럽지만
문제는 안 일으켜

 

안 시끄럽거든!

 

프로시 렉터


프로도 그렇게 생각해

 

제랄 페르난데스


그냥 근처를 지나치는 김에..

 

그냥이라니 너무해!

역시 시끄러워

 

이 마을에 뭔가
볼일이라도 있었어?

 

어, 어떤 사람을
찾고 있어서 말야

 

도울게

 

프로도!

 

고맙다

 

이 인물을 발견하면
내게 연락을 줘

 

이 사람은 누구죠?

 

지금은 말할 수 없어

 

조금 성가신 안건인데

 

거처를 알기만 하면 돼

 

뭐야, 그대한테
엘자 이외의 여자 취향이..

 

아니, 그건!

 

엘자와는 상관없어

 

좀 귀여운데

 

이분의 이름은요?

 

토우카라고 해

 

본명인지는 모르지만

 

토우카..

 

명심해, 발견해도
절대 접촉해선 안 돼

 

절대로야

 

여긴 어디야?

 

몰라

 

필사적으로 도망쳤으니

 

설마 생선한테 쫓기다니

 

지금까지 먹은
생선의 저주 아냐?

 

수신 얘기를 한 순간
녀석들의 태도가 변했어

 

모시고 있었다는
얘기는 사실이었네요

 

하지만, 과거에
모셨다고 안 했어?

 

지금도 수신 신앙이
계속되고 있다는 건가?

 

왜?

 

목도리 줘

 

수영복을 빼앗겼으니
어쩔 수 없잖아!

 

성령복으로
갈아입으면 되잖아?

 

그렇구나!

 

야, 왜 당기는데?

 

그냥?

 

하나 더
신경 쓰이는 게 있어

 

놈들도 요전의
인간과 똑같은

 

수신님을 노리는 적이다!

 

아마 우리 말고도
인간 손님이 있었나 봐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이미 생선한테 먹힌 건..

 

무서운 소리 마!

 

자, 어쩔까..

 

전부 다 생선 구이로
만들어 버리면 돼!

 

안돼!

 

그 생선들은 자기 신앙을
지키고 있을 뿐이잖아

 

그렇게 나쁜 사람들로
보이지도 않았고

 

네 수영복 훔친 애도?

 

그 녀석은 나쁜 애니까

 

발견하면 얼굴에
변태라고 낙서할 거야!

 

확실히, 나쁜 놈들은
아닌 것 같아

 

아니면, 수중에서 호흡이
가능한 약을 주겠냐고

 

그치만, 우리의 목적은
수신룡을 쓰러뜨리는 거야

 

이곳 녀석들한테
반감을 사도 일이니까

 

그거 말인데..

 

엘레프세리아의
말을 잘 떠올려 봐

 

그는 이렇게 말했어

 

다섯의 드래곤을 봉인하라

 

즉, 쓰러뜨리란 거잖아?

 

아니, 봉인하다는 건
여러 의미로 해석이 돼

 

물론, 퇴치하는 것에도
힘을 소멸시키는 것에도

 

글자 그대로 어딘가에
봉인, 가둔다는 뜻이 있어

 

무슨 말이야?

 

즉, 무엇으로 봉인할지
정의가 없다는 것

 

예를 들면, 수신은 난폭한
신으로서 숭배된다잖아?

 

어떻게든 설득해서
분노가 가라앉으면

 

그건 봉인했다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

 

평화적인 해결 방법이
있는 거네요?

 

가능성이지만

 

그리 허탈한 표정을
지을 필요는 없어

 

네가 가장 잘 알 거야

 

모든 드래곤이
악은 아니란 걸

 

쓰러뜨리는 게 아냐

 

살아남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싸움 방식

 

알겠다고!

 

앞으로 드래곤의 정체를
알 때까진 안 건드려!

 

그치만..

 

조금이라도 동료한테
상처를 입힌다면

 

반드시 멸룡한다

 

그렇게 정했으면,
우선은 정보 수집이지

 

수신룡이 적인지 아군인지

 

이 마을은 뭔지

 

그리고, 우리보다 먼저
방문한 인간의 정체

 

마을로 돌아가 생선들의
오해를 풀 수밖에 없나

 

얘기를 들어 주실까요?

 

난 싫어

 

잠깐!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사메코 씨, 아니에요

 

수신룡을 노리는
인간이 와서는..

 

그만 됐어!

 

애당초 인간을 상대로
장사하는 게 잘못이지

 

하지만, 착한
인간도 있답니다

 

그렇게 인간이 좋으면
인간이랑 사귀면 돼!

 

No way, 사메코 씨!

 

역시 나쁜 놈은 아냐

 

우리도 생선으로는
안 보이지만..

 

응? 완전히 생선인데

 

제미니의 힘은 굉장한데

 

이러면 안 들키지

 

그, 그럴까?

 

생선이 인간이 되어서,
생선한테 쫓겨서

 

결국 내가
생선이 됐잖아..

 

원래 제미니는
변신 마법이 특기라

 

카피 전문이지만

 

이런 작은 동물로
변신시키는 건 간단하대

 

내친 김에
더 완벽히 해달라고

 

이래서야 인면어잖아

 

맞아요..

 

왜 저만 해파리인 거죠?

 

미안해, 도중에
마력이 끊겨서..

 

그럴 수가..

 

이 모습이라면
들킬 일은 없겠어

 

흩어져서 정보를 모으자

 

정말로 안 들킬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정보라고 해도..

 

거기 자네

 

지배인?

 

큰일..

 

도망친 인간들은
발견한 건가?

 

안 들켰잖아!

 

그, 글쎄..

 

당장 찾으라고!

 

데이트하고 있던 자식이..

 

그, 그러고 보니

 

요전의 인간은
어떻게 됐었지?

 

그야 정해져 있지

 

나츠, 왜 그래?

 

인간 냄새가 나

 

- 어?
- 이쪽이야

 

기다려

 

감옥?

 

한 명 붙잡은 걸
잊어버린 거야?

 

그놈은 수신님께 바치는
제물로 삼을 것이다

 

여자?

 

이 사람, 누구지?

 

어깨의 문장..

 

어딘가의 길드일까?

 

너희들, 인간이군?

 

말했어!

 

난 고양이지만

 

슬슬 시간이다

 

떨어지는 게 좋을 거다

 

- 이 소리는 뭐지?
- 어디서지?

 

이 기척..

 

- 저게 뭐야!
- 설마, 저게..

 

수신룡!?

 

제물은 여기다

 

수신룡,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자식!

 

무슨 소동이지?

 

수신님이 노하셨다

 

저 녀석, 수신룡을
기다리고 있었대

 

설마, 수신룡과 만나려고
일부러 붙잡힌 거야?

 

그보다, 저 여자..

 

뭔 표정이 저래?

 

그 오신룡 중 하나가
고작 이 정도냐?

 

그만 됐다

 

멸한다

 

滅竜奥義
[멸룡오의]

 

刃竜刃竜
[인룡검무]

 

이 녀석,
드래곤 슬레이어야?

 

그보다, 수신룡을
저렇게 순식간에..

 

그럴 리가..

 

먹었어

 

얘는 수신룡이 아니네

 

속았어

 

기분이 나빠

 

이 메슥거리는 기분..

 

너희들이 좀
즐기게 해 줄래?

 

루시, 원래대로 되돌려

 

내 칼날을 받아치고
무사할 줄이야

 

역시 같은 냄새가
나는 듯했는데

 

넌 뭐냐?

 

드래곤 슬레이어지

 

이 대륙에도 있었어?

 

용으로부터 그 힘을
전수받은 자를

 

제1세대라고
부르는 듯하더군

 

체내에 라크리마를
박아 넣은 제2세대

 

용에게 힘을 전수받으면서

 

체내에 라크리마를
박아 넣은 제3세대

 

어떤 나라에선

 

무에서 마력만을 가지고
인위로 만든 마법 병기를

 

제4세대라고 부른다네

 

허면, 우리들은
제5세대란 얘기다

 

용을 먹어서 힘을 얻은
제5세대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이터다!

 

드래곤 이터?

 

오신룡을 먹으면

 

더 강력한 힘을
얻는다고 해서 왔는데

 

아무래도 방금의 뱀은
수신룡이 아닌 듯해

 

드래곤을 먹어서
강해진다고?

 

나 하나가 아니다

 

드래곤 이터만의
마도사 길드

 

디아볼로스

 

마도사 길드
[디아볼로스]
"인룡" 키리아


내 이름은
인룡 키리아

 

너희들은 누구지?

 

나처럼 수신룡을
노리는 녀석들이냐?

 

글쎄다

 

나츠!

 

애매한 대답은 싫다

 

火竜の
[화룡의..]

 

물속에선 불마법은 못 써!

 

화룡이구나, 맛나 보여라

 

물속..

 

이런 때에,
아쿠에리아스가 있었다면..

 

그치만,
이 아쿠에리아스 폼엔

 

그 힘이 조금은
깃들어 있다고!

 

アクアメトリア
[아쿠아 메트리아]

 

물을 베었어?

 

내가 베지 못하는 건 없다

 

그게 인룡의 힘

 

스타 드레스가
이렇게나 간단히..

 

이게 무슨 짓이냐고!

 

이 마을에 와서
두 번째라고!

 

넌 다른 의미로
맛있어 보이는구나

 

바르고 폼, 수영복 버전!

 

설마, 이것도!?

 

그만!

 

이 녀석은 뭐냐?

 

그레이!

 

뭐야, No way!

 

..랑 지배인?

 

포로랑 쫓던 인간?

 

너희들, 지금까지
어디에 숨어 있었지?

 

실은 쭉 눈앞에 있었지만

 

그리고, 이게 무슨..

 

수신님의 사자를..

 

사자?

 

제물을 수신님 곁으로
보내는 사자라고

 

죽고 말았잖아..

 

엄청난 일이야,
수신님이 노하실 거다

 

음..

 

분노한 수신룡은
모습을 드러내는 걸까?

 

허면, 뱀을 벤 것도
쓸데없지는 않았군

 

내 얼음이..

 

조심해

 

이 녀석, 강해

 

- 내 수영복까지 벴..
- 아니, 벤 적 없다

 

아주 재밌는 녀석들이야

 

자, 좀 진심으로..

 

엘자!

 

왜 저만 원래대로
못 돌아가는 거죠?

 

내 동료한테
무슨 짓을 하는 거냐!

 

검!

 

좋구나, 내 칼날과
맞붙어 보자꾸나!

 

머리!?

 

매드몰

 

본인은 키리아 님의
귀환이 늦어 걱정했소

 

녀석의 동료인가?

 

저 녀석, 그보다 엘자의
검을 머리로 받아냈어

 

이 녀석에게
막지 못하는 것은 없다

 

최강의 갑옷을 두른
드래곤 이터

 

마도사 길드
[디아볼로스]
"개룡" 매드몰


개(鎧)룡 매드몰

 

잘 부탁하오

 

솔직히, 나 혼자서
충분하지만

 

스칼리온 님이
돌아오라고 해서요

 

그렇게는 못하지

 

이곳에 수신룡이
나타날지도 몰라

 

그리고, 이 녀석들
간만의 맛난 먹잇감이야

 

이 녀석들은 누구지?

 

글쎄

 

수신룡을 노리는 듯해

 

이번엔 뭔데!

 

물이..

 

바다가 갈려!?

 

이게 뭐냐고!

 

이건..

 

수, 수신룡님!

 

내 바다가 소란스럽구나

 

인간?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1 - 友よ ここでサヨナラだ
Artist:僕が見たかった青空

 

君と僕がそう
그래, 너와 내가

 

握ってたロープの足端
함께 잡았던 밧줄의 끝

 

強い力で引き合って
강한 힘으로 당기며

 

ピンと張ったその緊張感
팽팽하게 당겨진 그 긴장감

 

どんな時だって
언제나

 

助け合って来たけれど
서로 도우며 왔지만

 

甘え過ぎちゃダメになる
너무 의지해선 안 돼

 

手を離すタイミングだ
이젠 손을 놓을 때야

 

二人ここで別れたって
여기서 우리 둘이 헤어져도

 

僕たちのこの絆は
우리의 이 유대는

 

絶対に切れることのない
절대 끊어지지 않을

 

目には見えぬ信じるもの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

 

それは永遠
그것은 영원해

 

ここから始ま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ストーリー
이야기

 

友よここでサヨナラだ
친구여, 여기서 작별이야

 

ずっと支え合ってちゃいけない
계속 서로에게 의지해선 안 돼

 

友よ競い合うかのように
친구야, 경쟁하듯이

 

人は一人になって強くなる
사람은 자립하며 강해지는 거야

 

[다음화]

칼날, 갑옷,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