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착각의 세계가 무너지고도
이 세상의 이치에
아아, 틀림없어!
마침내 만났군요!
고로 군
이 세상은 제가 적은
어둠도 빛도
생명도 죽음도
삼라만상 모든 것이
둘도 없는 필적이에요
하지만
저는 당신을 몰라요
당신 같은 등장인물
그런데 당신은
누군가가 가필한 건가?
그걸 당신한테 묻고 싶어도
그래서 이렇게, 당신이랑 제가
에코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몇 번씩 페이지를
하나하나 설정을 이어붙여
마침내 지금
자, 고로 군
아니면, 좀 더 폭력적인
그래도 좋아요!
저도 그로테스크한 건
잠자코 듣자 하니
너 대체 뭐야?
어..어째서...
그보다 나...
이런 데서 뭐 하는 거래?
분명히 케이타란 애를
이상한 거꾸로 된
어이, 랄
뭐야, 너
좀 잡은 것 갖고
애초에 네가 무슨 불온한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굉장해!
처음으로 만졌어!
처음으로 나한테
이런... 이런 일이!
믿어지나요?
아니, 뭐라는 건지
당신은 시나리오가 아냐
다른 존재와는...
피조물, 가짜랑은 전혀 달라!
나랑 같은 차원에 있는
피조물?
그건... 무슨 소릴 하는 거지?
모든 것이죠!
당신이 이 저의 세계에서
지우면 지워지는
마침내... 마침내 만났어!
어쩌지!
저기, 고로 군
이 기분, 받아주시겠나요?
어이
세상 모든 게 가짜라니
그건 내 친구도 포함이야?
그렇다면 넌
믿기지 않아...!
방금 나...
어떻게 이걸로
그런 걸 꺼내서
친구한테 전화하는 거야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전화...?
무슨 소릴 하나 했더니
친구한테 전화?
그런 게 될 리 없잖아요!
애초에 여긴 이미
당신이 친구랑 지내던
지금 당신이 있는 건
아직 카미에라비는커녕
AI가 만든 가공의 세계조차
AI가 착각으로 만든 가공의
잠깐만요
왜 애초에 당신...
그걸 갖고 있는 거죠?
그런 게 지금
내 세계를... 고쳐 썼어?
오랜만이야
오랜만이랄 만큼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始まりの鐘鳴り響く
계속 간섭하는 그 힘
이야기랍니다
아픔도 다툼도
애착이 드는
저는 안 썼어요
제 이야기에 갑자기 나타났죠
아니면 내 기억 오류?
저는 당신을 쓸 수 없어요
만나는 이야기를 쓴 거죠!
다시 읽으며
당신이랑 대면했어요!
우선 자기소개부터 하죠
전개를 좋아하시나요?
싫지 않거든요
신 행세냐?
쓰러트리고
세계에서도 싸우고...
어디 없어?
그렇게 싫어할 건 없잖아
얘길 해서 말린 거지...
처음으로 말렸어!
도달한 존재를 만났어!
전혀 모르겠거든?
대등한 존재라고!
만났던 모든 것!
가짜 따위가 아니야!
역시 너무 무례해
막을 수 있단 걸 알았지?
뭘 하려는 거죠?
차원이랑은 다르다고요!
더더욱 페이지를 되감은
존재하지 않는 현실 세계!
친구한테 전화가 될 리가...
이 세계에 있을 리가...
오랜만인가...?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
시작의 종이 울려 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