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도란이구나!

 

제법 커다란 마을네.

 

던전 도시란 이름이 붙은 이상

필시 공략하는 보람이 있겠지.

 

기대되는군.

 

스이도 던전에서 뷰븃 하고 싶어.

 

그래?

주인은 딱히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던전도 좋지만,

그 전에 어스 드래곤 해체할 거라며?

드디어 그 고기를 먹을 수 있겠군!

 

좋았어,

가자!

그래!

 

뭐야, 저 행렬?

 

저런 식으로

마을에 들어갈 때
길드 카드를 보여줘야 하거나,

안 갖고 있으면
세금을 지불하거나 해.

 

우리도 줄 서야 해?

별 수 없지.

 

벽을 뛰어넘어서 들어가는 편이
빠른 거 아니냐?

아니, 그런 짓 했다간 붙잡히거든.

마을에 못 들어가면
해체도 없으니까.

 

귀찮지만 어쩔 수 없나.

 

소란스럽게 만들었네요.

모두 제 사역마니까 안심하세요.

 

사역마?

저런 커다란 거랑
날아다니는 게 말이야?

그레이트 울프랑
쬐그만 드래곤이라니.

 

어이, 거기 모험자!

 

웬 소란이냐?

 

뭐 하는 놈이냐?

 

저기, 전 이곳에
고명한 길드 마스터가 계시다고 들어서,

이거요, 이렇게 모험자 길드에도
확실히 등록되어 있습니다.

 

가짜는 아닌거 같은데.

 

기다려주십시오.

 

그분은 제 손님인 걸로 보입니다.

 

보기 드문 사역마를 데리고 있다고 하니
틀림없는 걸로.

 

저기, 엘란드 씨이신가요?

 

바로 그렇습니다.

제가 도란의 길드 마스터,
엘란드입니다.

 

뵙게 되어 영광...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2

 

제14화 「지룡 해체 맡아보겠습니다」

로돌포로부터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14화 「지룡 해체 맡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는 빠르겠네요.

 

자, 자, 당신은 여기에.

 

에 또, 이건?

마력을 띈 나무로 만든 횃대입니다.

픽시 드래곤은
이 나무 말곤 머물지 않는다고.

 

그런 경우도...!

이건 귀중한 사례가...!

 

차 드시지요.

 

당신께는 마력이 든 꽃의 꿀입니다.

 

분명 주식은 마력과 꽃의 꿀이라고
왕립 도서관의 문헌에...!

 

뭘까, 이 사람?

 

그래서 어스 드래곤은 어디에?

 

짐마차로 나중에 운반되어 오나요?

 

에, 에 또, 아이템 박스에...

그렇군요.

그럼 바로
창고에서 작업을 시작하도록 하죠!

 

우, 우고르 군?

 

길드 마스터, 상인 길드와의 회합이
오후부터 있습니다만.

 

회합 같은 건 뒤로 미뤄도...

 

조, 조금 더 융통성을
발휘해줘도 될 텐데,

우고르 군도 참...

 

아뇨, 아뇨,
회합 시간을 조정해주신 것만으로도.

걱정 없어요.

그는 우수한 부길드 마스터니까요.

 

그럼 우선 보여주실 수 있으실까요?

 

잊을 수도 없습니다.

그건 238년 전,

드래곤 토벌대가 결성되었습니다만,

당시 B랭크 모험자에 지나지 않았던
전 끼지 못하고,

하다못해 해체만이라도, 라고
애원했습니다만,

역시 이뤄지지 못하고.

그렇다면, 하면서 분골쇄신해서

S랭크까지 등극했습니다만,

그 후 드래곤 토벌이
시행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모험자는 은퇴했지만

어스 드래곤 꺼낼게요.
모험자는 은퇴했지만

어스 드래곤 꺼낼게요.
길드 마스터로 취직해서

언젠가는 드래곤을 이 손으로...!

 

이, 이, 이게 그 어스 드래곤?

어쩜 이리 훌륭한지.

그야말로
대지를 생각나게 만드는 거구.

바위 표면 같은 강인한 비늘.

이 드래곤의 안쪽의 안쪽까지
차분하게 듬뿍 만끽할 수 있다니...

 

아무리 귀중한 문헌을 조사해본들

현장을 이길 건 없습니다!

 

우선은 완벽한 기록을 남겨야죠.

몸길이, 내장,
송곳니의 개수, 치아 교합 상태,

발톱의 형상, 마모 상태...

모든 게 위대한 재산이 되겠지요.

얼른 좀 해체해줬으면 하는데 말이다.
모든 게 위대한 재산이 되겠지요.

그런 말 마.

 

무코다 씨!

아, 네, 네.

그쪽의 픽시 드래곤,

조금 전에 꽃의 꿀은
주식이 아니란 건 알았습니다만,

평소엔 어떤 걸 먹고 있습니까?

 

드라 쨩 말인가요?

드라 쨩?

그게 그 드래곤의 이름, 인가요?

 

픽시 드래곤이라 쬐그마니까
드라 쨩이죠.

 

먹는 건...

 

기본 모두가 먹고 있으니
여러가지이려나요.

특별히 정해진 건 없는거 같은데요.

 

제가 만든 밥을 모두가 먹어요,

고기라든가, 야채라든가.

 

펜릴은 육식이고,
슬라임은 잡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픽시 드래곤이 그럴 리가...

꽃의 꿀이라니
그런 얘기 들어본 적도 없어.

 

그렇구나.

 

우린 뭐든 다 먹어.

뭐, 고기를 제일 좋아하지만.

그렇지?

 

드라 쨩이 말하기론
뭐든 다 먹는대요.

고기를 제일 좋아하는 모양이지만요.

 

드라 쨩이 말하기론, 이라니 대체?

 

평소엔 염화로 얘기하고 있거든요.

 

염화로... 얘기해?

 

무코다 씨는
드래곤과 대화를 할 수 있나요?

염화로라니!

이 오랜 엘프 인생에
금시초문입니다만,

어떻게 된 건가요!

잠깐, 저기...!

그쪽 부분의 이야기를
자세히 좀 들려주세요!

실례했습니다.

우리 길드 마스터는
네, 저기요? 듣고 있어요?

이런 꼴입니다만,
네, 저기요? 듣고 있어요?

실력 쪽은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자세히 좀 들려주세요!

실력 쪽은 보장해드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다만 시간이 다소...

그건 뭐...

 

어이.

해체한 뒤의 고기는
전부 우리에게 넘겨야한다.

 

고기만 있으면 괜찮으시겠습니까?

 

드래곤의 재료는 가죽도 피도

모두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만큼
갖고 싶어하는 건데요?

그딴 것에 흥미 없어,

드래곤 고기의 맛에 비하면 말이지.

어스 드래곤을 드시나요?

펜릴 님이 드신다는 건 즉...!

다함께 먹을 생각이에요.

 

부디!

부디 저에게도
어스 드래곤을 먹게 해주세요!

제 전재산을 지불해도 상관없습니다!

부디!

 

이것만큼은 페르가...

엘란드란 자여,

훌륭하게 해체를 해낸다면,

아주 조금 먹게 해줄 수도 있다.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던전 도시의 여관"

 

녹초가 됐어.

 

그 엘프의 요청을
경솔히 받지 말았어야 했다.

 

무코다 님,

지금까지 어떤 드래곤들을 보셨는지?

어스 드래곤과 만난 건?

첫 인상은?

페르 님의 공격 방법은?

전투 시간은?

감상은?

페르 님에게 있어서 어스 드래곤이란?

 

수고했어, 페르랑 나.

심지어
오늘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니.

배가 텅 비어서 죽을거 같아.

배고파, 주인.

그렇지?

 

이제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밥 만들 기력도 없어.

 

뭐, 가끔이라면 괜찮나.

넷 슈퍼에 의지해버리자.

 

넷 슈퍼?

뭐야, 그게?

 

뭐라고?

 

와규는 있나?

 

홋카이도 페어구나.

 

홋카이도라니?

내가 원래 있던 세계에서
특출나게 맛있는 것들이 있는 곳이야.

오늘은 거기 걸 주문할 거야.

 

마츠오 징기스칸 - 양념 특제 램 1kg
역시 징기스칸은 빼놓을 수 없지.

 

이미 양념에 재워놓은 걸로.

 

냄비랑 세트로 된 것도 있네?

컷팅된 야채랑...

기왕이면 그 기념품도.

 

고기다!

고기 먹고 싶어!

스이도 고기!

네, 네.

잠깐 기다리라니까.

 

철제 징기스칸 냄비구나.

 

이런 것까지 팔고 있구나.

 

뭐냐, 그건?

재밌는 모양.

이게 있으면
야채가 훨씬 맛있어지거든.

또 잎사귀냐?

고기를 내놓으라고 하지 않느냐!

페르 씨는
징키스칸의 야채의 맛을 모르는구나.

뭐, 보고 있으라니까.

 

우선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
냄비를 데워서,

 

야채를 냄비 가장자리에 넣고,

그리고 드디어 고기 투입이야!

 

냄비 중앙에 고기를 늘어놓고,

양념을 골고루 뿌려서 끓인다.

 

봉긋 솟아오르려 할 때 뒤집고.

 

램이랑 머튼은
너무 익히지 않은 정도가 맛있단 말이지.

맛있겠다!
램이랑 머튼은
너무 익히지 않은 정도가 맛있단 말이지.

얼른 얼른!
램이랑 머튼은
너무 익히지 않은 정도가 맛있단 말이지.

네, 네.

 

이세계 램과 머튼의 징키스칸
램과 머튼의 징키스칸!

 

뭐냐?

고기가
접시의 절반 밖에 없지 않느냐.

먹어보라니까.

고기도 맛있지만,
야채도 초 맛있으니까.

 

나는 고기만 있으면 된다만.

 

고기의 맛이 진하군.

깊은 맛이 있군!

 

뭐야, 이 부드러운 고기!

이렇게 맛있는 거 처음 먹어봐.

 

야채도 묵직해서 맛있어.

 

그렇지?

기름을 흡수한 야채가 최고라니까.

 

뭐, 못 먹을 건 아니군.

 

한 그릇 더!

 

네, 네.

 

강렬한 하루였지만,

뭐, 결과 올라잇 이니까.

 

넷 슈퍼 님 덕분에 살았네.

롯카테이 - 마루세이 버터샌드
넷 슈퍼 님 덕분에 살았네.

 

여행 기념품으로 받은 적은 있었지만,

스스로 사는 건 처음이네.

 

그거 뭐야?

식후의 디저트.

맛이 진한 걸 먹고 난 뒤엔

살짝 달콤한 게 먹고 싶어지거든.

 

먹어봐.

 

맛있어, 주인!

 

뭐냐?

그정도로 맛있나?

나한테도 줘.

 

뭐, 상관없지만.

 

여기.

 

먹어.

 

바삭하고
다음 순간 살살 풀리듯 녹는군!

 

입안에 퍼지는 이 향과 달콤함!

아니, 너무 작아서 모르겠군.

좀 더 내놔라.

스이도 먹을래.

나도, 나도!

나만의 비밀스런 즐거움을 위해 샀는데.

주인이 사역마에게 거역하는 거냐?

뭐?

반대잖아, 반대!

 

이 녀석들, 전혀 잠을 안 자잖아.

커피 마신 애들이냐?

 

무코다 님,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엘란드 씨와 어스 드래곤은
어떻게 됐나요?

 

무코다 씨!

전 지금
맹렬하게 감동하고 있습니다!

하루 밤낮 꼬박 걸려서
계측, 해석, 고찰,

제 엘프 인생 중
이렇게나 유익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그거야 다행이네요.

근데 아직 해체 시작 안 했구나.

 

드디어 해체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우선은 피를 빼겠습니다.

가능한 한 표면에
상처가 안 나게 하면서 신속하게.

또한 어스 드래곤의 피부는
엄청나게 단단하기에

특별한 나이프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희 모험자 길드가 소유한...

비장의 미스릴 나이프.

 

갑니다.

 

길드의 나이프가, 보물이!

자료에 따르면
미스릴이라면 싹둑 베일 텐데?

 

한편 이 압도적으로 강인한
어스 드래곤의 피부.

훌륭해!

아, 하지만 해체가!

 

굉장해!

두동강이 났어!

그런 것보다
해체는 어떻게 되는 거냐?

고기는?

 

최소한 이 미스릴을 능가할
날붙이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렇단 건?

드래곤의 고기는?

당분간 미뤄두는 걸로...

뭐라고?

 

드래곤 고기를 먹는 걸 기대하며
이런 곳까지 왔건만.

 

저희 길드에
이 이상의 미스릴 나이프는 없습니다.

네? 그럼 어떻게 해야...

던전에라면
미스릴 광석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던전에서 광석을 찾아오면 되는 거지?

이 울분을 풀기에도 안성맞춤이군.

잠깐, 잠깐, 잠깐!

 

오늘은 이만
엘란드 씨도 피곤하실 테니,

일단은 쉬고 대책을 생각해보죠.

네?

 

그대가 따라올 필요는 없다.

내가 순식간에
가져오면 될 일 아닌가?

안 돼, 안 돼, 안 돼!

던전에 들어가서 페르가 무쌍 찍으면
절대로 눈에 띌 거 아냐!

눈에 띄면
지금까지처럼 맘대로 여행하고

마음껏 맛있는 걸
먹을 수는 없게 된다고!

 

그건 곤란하지.

그치, 그치?

 

그치만 스이, 뷰븃 하고 싶었어.

그건 또 언젠가 하자?

맞아, 슬슬 밥 때 됐잖아?

밥 먹자!

 

순식간에 만들 수 있고
순식간에 내놓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영양 만점인,

화끈하게 맛있는 밥!

 

우선은 얇게 썬 오크 고기를 볶고,

야채를 투입.

 

징기스칸 때 남은 야채도 쓸 수 있고,

일석이조인걸.

 

에바라 - 김치나베 베이스
그리고 이거.

 

사실은 조금 재워두는 게
좋은 모양인데,

오늘은 시간단축 버전이야.

 

그리고 튜브 마늘로 깊은 맛을 내고,

그리고 참기름.

 

잎사귀가 많은 것 치곤
맛있을거 같은 냄새가 나는군.

마늘과 참기름은 정의란 말이지.

 

그리고 이번엔,

 

밥 위에 온 해서...

 

오크 고기의 부타김치동
오크 고기의 부타김치동이야!

 

덤으로...

 

온센타마고도 올려버리자.

 

그럼...

 

잘먹겠습니다!

 

냄새도 좋지만,
맛도 좋군!

달걀이 녹진한 게 맛있어.

 

밥이란 거랑 같이 먹으니
끝내주는데!

 

어떻게든 던전은 면할 수 있었네.

 

그렇다곤 해도
해체는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이젠 참는 것도 한계이니라!

그 녀석들에게 들키면
본전도 못 건지잖아.

양쪽 기분 다 이해하지만.

 

모두 침착해.

 

아무튼 문제는 공물이니라!

정말이지,

저 이세계인도 참!

역시.

그런 거였나.

 

어, 어떻게 여기에?

 

우리들을 속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공물을 등쳐먹다니 제법인데?

 

실례구나.

가호의 답례야.

다른 사람 들으면 오해할 소리 하지 마.

사람 아니야, 신.

 

저기,

신님들?

분쟁은 그쪽에서
알아서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뭐, 기다려라.

 

나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다.

 

그래도 내가,

전신 바하근이다!

 

대장장이와 전쟁의 신이세요?

또 우락부락 할거 같은 게...

 

저기, 여쭙고 싶은 게.

미스릴 나이프 말이냐?

맞아요, 맞아요,
말이 잘 통하네요!

 

뭔가 지혜를 빌려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는데요.

 

대장일을 관장하는 내 가호가 있다면,

똑같은 미스릴 광석으로부터도

더 질 좋은 걸 만들 수 있게 되지.

역시나 대장장이의 신!

하지만 가호를 내려주려고 하면 뭐...

술 한 병이나 두 병쯤이라도
공물이 있었으면 하는구먼.

 

듣자하니 이세계에서
물건을 들여올 수 있다 하지 않느냐.

 

역시 그쪽이 목적이군요.

 

신 주제에 거래를 제안하다니!

닌릴 쨩,
너, 그 말할 입장이 아니잖아.

 

바로 가호를 내려주도록 하지.

 

자세히 보니, 그대,

대장일에 재능이
그다지 없는거 같구먼.

 

그대보다는 그 옆의...

옆?

 

제법 장래성이 있어보이는구먼.

 

나도 잊어버리면 곤란하지!

너한텐 내 가호를 붙여주지.

아뇨, 아뇨,
저한테 전쟁의 재능은 필요없으니까요.

너희들, 던전에 갈 거라며?

아뇨, 그건...

어이, 어이, 그럼 내 가호는
누구에게 주란 거야?

 

에 또, 에 또...

 

페르랑 도라 쨩에게 부디!

 

-좋다.
-좋다.

-자, 나의 가호를 받아라!
-자, 나의 가호를 받아라!

 

오랜만의 단팥빵이구나!

샴푸 신제품이래요!

술이다, 술!

기뻐.

 

그대, 한동안 공물을 잊고 있었지?

앞으로 이러한 일은 절대 없도록.

네, 네, 죄송합니다.

 

또 가호 받아버렸어.

 

페르랑 스이랑 도라 쨩한테지만.

 

남신들도 나와서
더더욱 바칠 공물이 늘었네.

 

스이한테 대장장이 스킬이 붙었네?

 

미스릴 광석을 손에 넣으면
시험해보자.

까맣게 잊고 있군.

 

이전에 미스릴 리저드를
토벌했을 때의 광석이 있을 텐데.

 

잠깐!

그럼 뭐야, 페르 씨?

광석이 있는 걸 알면서
던전에 가려고 한 거야?

그것과 이건 별개다.

무슨 디저트는 다른 배에
들어간단 식으로 말하네!

 

스이 쨩,

이걸 엘란드 씨가 부러트리기 전의
나이프 모양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해볼게.

 

스이, 굉장한데?

 

미스릴 나이프+
잘 만들어진 미스릴제 나이프

미스릴 나이프 플러스래.

 

던전에 안 가도 될지도!

 

뭐라고?

그것과 이건 별개다!

안 간다고 하면 안 가는 줄 알아요!

간다고 하면 갑니다!

안 가요!

 

이세계 한 그릇 추가 극장

스이가 받은
대장장이 신의 가호는 알겠는데,

페르랑 드라 쨩에게 붙은
전신의 가호는...

 

에 또...

전투 강화...

 

전투 시의 스테이터스가
5할 증가하고,

조금 호전적이 된다...?

 

이미 충분한데,

이 이상 강해져서 어쩌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