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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대체 그 연 부장이
가장 크게 지닌 부분이?

 

책임감이야

 

고작 100人으로
시작한 이 부대의

 

결성 초기로부터
부장을 7년이나 맡았어

 

아로, 신뢰를
둘 수 있는 곳은

 

무력이나 지략만은 아냐

 

맡아줘, 연 씨

 

이 일을 가장
맡길 수 있는 건

 

바로 연 씨야

 

신 님!

 

강이 점점 더!

 

부장!

 

히, 힘을 내!

 

날 따르라!

 

예!

 

신 님

 

당신은 얼빠진 듯해도
의외로 책사야

 

그런 눈으로

 

그렇게 말을 하면..

 

물러서지 마, 앞으로!

 

반드시 해내야만
할 것 같잖아요!

 

나도 처음엔

 

"왜 연 부장이지?"
하고 의문이 들었어

 

그치만, 신 대장이나
강외 부장 같은

 

괴물이 아닌
연 부장이기 때문에

 

보여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

 

ANIME KINGDOM S5
1st OP Theme

Title:導火
Artist:DeNeel

 

滴る汗と
방울진 땀과

 

日差しで閉じた目
햇빛으로 감긴 눈에

 

映し出したのは
비치기 시작한 건

 

あなたとの約束
너와의 약속

 

意志を紡いだ
의지를 자아낸

 

導火線に火をつけたら
도화선에 불을 붙이면

 

今より強く
지금보다 세게

 

高く翔べる
높이 날 수 있어

 

恐れを知って哀を知って
두려움을 알고 슬픔을 알고

 

進むなら
나아갈 것이라면

 

己の全て捧げ
자신의 모든 걸 바쳐

 

旗を上げろ
깃발을 올려라

 

掠れた声を何度も
쉰 목소리로 몇 번이고

 

張りあげてよ
소리를 질러봐

 

希望を決意を抱いて
희망을 결의를 품고서

 

Episode 05
[집념의 도하]

 

좋은 표적이다

 

화살은 얼마든지 있다

 

마구 퍼부어라!

 

신, 한계야
일단 후퇴하자

 

이런 건 개죽음과
다를 바가 없어

 

개죽음이 아냐!

 

적의 주의를 끈다는
훌륭한 역할이잖냐

 

임마, 대체 언제까지
시선을 끌면 되는 건데?

 

쏴라!

 

연 씨

 

시, 신님

 

어서 이쪽으로!

 

어서 여기서..!

 

고생했어, 지금 갈게

 

무, 뭐지?

 

왼쪽 기슭에 적이?

 

큰일이야, 저놈들

 

왼쪽 강기슭에
상륙할 작정이야

 

괘, 괜찮아

 

놈들이 저곳에
닿을 일은 없다

 

강바닥의 길은

 

오목한 땅의
중앙으로만 이어져 있으니

 

발이 안 닿아

 

이젠 바닥이 없어!

 

봐라, 벌써
허우적대고 있다

 

- 신 님, 밧줄을!
- 신!

 

대장, 어서요

 

얘들아, 가자!

 

이런, 상륙을 저지해라

 

창병을 데려와라,
왼쪽 끝이다!

 

거점을 부수러 간다,
서둘러라!

 

위험해

 

놈들, 상륙지를
공격하러 와

 

젠장, 서둘러!

 

뒤쪽 절반은
곧장 전진해

 

기슭의 적 절반을
유인하도록 해

 

부장, 적이 더 빨라

 

밧줄을 잡은 사람만
남기고 적을 막자

 

신 님 일행이 상륙을
할 때까지 시간을 벌자

 

예!

 

연 씨

 

이 녀석들, 뭐야?

 

이미 녹초가 됐잖아

 

설마 강을
헤엄쳐서 왔나?

 

빌어먹을..

 

자세히 보니
흠뻑 젖었구만

 

그런 꼴로 우리랑
싸우겠다는 거냐?

 

누워 있어라, 멍청아

 

격류를 건넌 데다가
절벽까지 올라 여기까지

 

모두들, 더 이상은
남은 힘이 없어

 

허나..

 

아직 할 일은..

 

끝나지 않았어

 

부장

 

연 부장

 

한 놈도 보내지 않는다!

 

부장!

 

밟혀 죽거라,
멍청한 놈!

 

얘들아, 가자!

 

놈들의 절반은 궁병이야

 

돌격해서 강기슭을
단숨에 제압해라!

 

다시 봤어

 

이 부대의 부장을
맡을 만한 양반이야

 

그런 소릴 해놓고
좀 뭣하긴 한데

 

당신 같은 남자,
맘에 들어

 

뒤는 우리한테 맡기라고

 

급보!

 

중앙의 오목한 땅에
적이 상륙한 듯합니다

 

무슨 소리냐

 

오목한 땅에 적이
어떻게 상륙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별동대가 강기슭 병사의
배후를 쳤다고 합니다

 

별동대라고?

 

그래서, 그곳의 전황은?

 

이미 강변이 제압당해

 

상륙한 적의 숫자는
오백 가까이 됩니다

 

게다가, 현재 후속대가
계속 뒤따르고 있습니다

 

무, 뭐라고?

 

하료초, 놈들이
소란스러운데?

 

역시 우측의 함성은
신 일행이구나

 

어, 틀림없어
상륙을 한 거야

 

연 씨

 

속보입니다

 

오목한 땅의 일대는 붕괴

 

상륙한 병사는 천 이상

 

더욱이, 적은
숲속으로 진격해

 

이쪽의 배후를
노리는 듯합니다

 

- 이대로라면..
- 마, 마정 님..

 

어찌 된 것인가..

 

볼록한 땅을 노린
이놈들이 주공이 아니다?

 

진짜 주공은 역시

 

요란히 오목한 땅을
공격한 신의 부대?

 

이쪽은 미끼였다?

 

아니, 틀려

 

상륙의 결정타는 이쪽이
못 알아차린 제3의 수

 

우리에게 들키지 않고
강을 건넌 별동대

 

그걸 내 눈으로부터
감추기 위해

 

볼록·오목의 양군이
모두 미끼였던 거야

 

보이지 않는 조공을
만들기 위한 두 조공

 

그리고 그 중 하나

 

오목한 땅을 공격한
신 쪽이 상륙에 성공해

 

완전히 주공으로 바뀌었어

 

이, 이 작전은
대체 뭐란 멀이냐

 

유동도 수가 없다는
이 강을..

 

결국 건넌다는 것이냐?

 

비신대!

 

오목한 땅에
길을 만든 비신대는

 

잇따라 병사가 건너
좌우로 전개

 

강가에 횡렬진을
펼치고 있던 조군은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숲으로 흩어져 후퇴했다

 

볼록한 땅에서

 

마정을 유인했던
하료초 일행도 상륙

 

신과 하료초 부대의
사이에 끼여버린 마정도

 

퇴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배야, 놈들의
배를 발견했어

 

하료초에게 보고해

 

배?

 

좋아, 이제는
적의 배로 건너서

 

쓸데없는 체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놈들, 꽤나 당황했어

 

선물을 잔뜩
놓고 갔구만

 

비신대가 강을 등지는
형태가 되어서

 

하료초는 조군의
갑작스런 반격에 경계했다

 

허나, 숲으로
후퇴한 조군한테

 

그럴 기색은 없었다

 

군사 역할인
유동이 없었으므로

 

조군은 반전 공세의
시기를 놓친 것이다

 

- 연 씨!
- 하료초

 

연 씨, 해냈군요

 

아냐, 모두의 덕이지

 

초, 혹시 뛰어넘은 거야?

 

뭘?

 

창평군 말야

 

바, 바보 같은 소릴!

 

선생님은 나보다
몇십 배는 대단하셔!

 

어, 그러셔?

 

그치만..

 

오늘로 아홉 배
정도까진 됐으려나

 

자기 입으로 말하다니!

 

이 정도는 괜찮잖아!

 

킹덤 S5
Subtitled by Gaiant[가이안트의 유혹]
https://blog.naver.com/chereamante

 

비신대가 조군의 전선을
갈기갈기 찢었을 무렵

 

첫날 격전을 벌였던
왼쪽의 전장은

 

뇌토가 이끄는 환기군

 

악영이 이끄는 조군

 

둘째 날은 양군 모두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밀림을 사이에 둔 채
대치하고 있었다

 

전선은 정확히
중앙 언덕의 바로 옆

 

호각의 위치다

 

뇌토, 왜 안 움직이지?

 

두목의 명령이야

 

이쪽에서 먼저
나서지 말라신다

 

웃기지 마!

 

환기 자식,
떠는 거 아냐?

 

뇌토, 빨리
지시를 내려!

 

듣고 있냐, 멍청아!

 

놈들도 움직이지 않아

 

저쪽도 대장의 지령인가..

 

놈들을 짓밟자!

 

제노, 네 부대는
뒤로 물러나라

 

너희들은 대치에
어울리지 않아

 

전선은 우리들이
굳히도록 하마

 

너희들, 깔보는 거냐?

 

뇌토, 너부터 죽을래?

 

 

뇌토..

 

환기는 대체
무슨 생각이지?

 

생각이라기 보다는
분명 확인하려는 거겠지

 

어디를 도려내야

 

가장 상대가
고통스러워 할지를

 

안심하고 기다려

 

너희들의 힘이
필요할 때가

 

반드시 올 거다

 

그때가 우리 환기군이
승리를 거머쥘 때다

 

그리고, 흑양 전투의
성패에 직결된다는

 

중앙 언덕에서는..

 

벌써 이틀째로 접어들어

 

언덕의 경사면을 따른
진의 탈취전이 시작됐다

 

제3파, 나가세요


환기군 참모
마론[오천인장]

 

한 방 먹여줘라!


경사군 부관
금모[장군]

 

쓰레기 도적놈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마!

 

왼쪽 반원의
마론vs금모의 전투는

 

개전과 동시에
격전이 됐으나

 

힘은 서로 팽팽하여

 

전선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한편, 오른쪽
반원의 전투는

 

환기군 쪽이
우위를 점하여

 

전선을 크게
밀어붙이고 있었다

 

지휘를 하는 자는..

 

환기군 부관
흑앵[오천인장]

 

보고!

 

영귀대와 마귀대가
적을 격파

 

전진합니다!

 

위쪽의 태수대도
순조로운 듯합니다

 

아래쪽의 중자대도 쾌승

 

이쪽도 앞으로!

 

이 본진도
앞으로 나아간다!

 

역시 누님이셔
승전보 뿐이잖아

 

이대로 단숨에
마론 쪽으로 간다거나..

 

..랄까?

 

침 튀기지 마!

 

급보!

외마 두목이
원군을 요청하십니다

 

보내지 않으면
퇴각을 한다는데요

 

쳇, 그 아저씨가 또?

 

으, 힘들어 죽겠네
원군은 아직이야?

 

외마의 등에
화살을 박아버려

 

그럼에도 때를 쓴다면

 

내가 그 빌어먹을 목을
치러 간다고 전해라

 

예!

 

누님, 이쪽도 급보

 

지춘 녀석이 겁도 없이
원군을 달라고 하네

 

이 자식도 등짝에
화살을 박아버릴까요?

 

힘을 내!

 

모두들 힘을 내!

 

백 명 원군을 보내라

 

- 외모인가?
- 외모구나?

 

틀림없어, 누님은
언제나 이러셔

 

보고, 손홍 연대가
패배했습니다

 

위쪽의 관륙 님이
전사하셨습니다

 

뭐라, 관륙 님이
전사하셨다고?

 

아래쪽 일대도 고전 중
원군 요청이 잇따라..

 

해강 장군!


기혜군
해강[장군]

 

어마어마한 적이야

 

이쪽의 수를 다 아는 듯
전부 허투로 만들고

 

무너뜨려 버린다

 

공격도 병법과는 달라
예측하기 어려워

 

산적 주제에 어찌하여
이리 싸움에 능한 것이냐

 

장군, 더 이상 병사를
잃으면 위험합니다

 

지금 이때

 

본군의 기혜 님께
원군을 요청해야 합니다

 

멍청한 소릴!

 

이런 곳에서 기혜 님께
부담을 줄 수 없다!

 

예비대를 앞으로 보내라,
싸움은 이제부터다!

 

예!

 

누님, 수해지에서
보고가 왔어요

 

수해지에서?

 

우익의 비신대가
적의 전선을 돌파

 

이 밀림 지대 속에
꽤 밀어닥칠 거라는

 

척후병의 보고입니다

 

비신대..

 

그 애송이가?

 

그닥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리 환기군의 도움 없이
적의 주력급을 무너뜨렸나

 

드디어 아래쪽의
걱정이 사라졌어

 

허면, 단숨에

 

상대하고 있는
적장까지 없애야지

 

대형을 바꾼다,

 

사암 일가를
앞으로 보내라

 

나도 간다,
총공세를 펼친다!

 

버, 벌써?

 

그거야, 누님
사랑한다고!

 

적에게 쉴 틈을
주지 말거라!

 

기혜 님..?

 

기혜 님이야

 

기혜 님..

 

기혜 님!

 

기혜 님!

 

- 무, 뭐지?
- 뭣..

 

- 뭔데?
- 대체 뭐야?

 

기혜 님!

 

저 남자의 등장만으로?

 

총공격은 중지다,
대신에 각운을 불러라

 

네?

 

- 수비 대형으로..?
- 누님!

 

형세가 바뀐다고

 

서둘러!

 

조병들이여

 

아니,

 

이안의 병사들아!

 

싸워라!

 

꺼져라, 이 침략자들아!

 

이, 이게 대체 뭐야?

 

절벽 위 사내의
등장만으로..

 

이안?

 

기, 기혜 님이
나타나셨다고?

 

- 예!
- 기혜 님께서..

 

그래서 전선의 함성이..

 

그리고, 기혜 님께선

 

공격으로 전환하라는
지령이십니다!

 

알겠다!

 

수비진을 풀어라,
모두 총공격이다!

 

가자!

 

- 침략자를 죽여라!
- 돌격!

 

이대로 밀어붙여!

 

거기까지다,
조의 풋내기들아


환기군
각운[천인장]

 

각운!

 

수비의 달인,
부동의 각운대야!

 

아자!

 

밀고 밀어붙이는 형세라
못 나오는 줄 알았잖냐

 

빌어먹을 놈들아

 

밀집!

 

이 강철의 벽으로
흐름을 되찾는 영웅이 되어

 

오늘 밤엔 고운 흑앵을
반드시 내 천막으로!

 

기마!?

 

왼쪽이다,
왼쪽에 병사를!

 

쳇, 이 자식이!

 

저런 벼랑에서
기마대라고?

 

그럴 수가!

 

저 각운대를
엉망진창으로..

 

그보다, 방금
각운이 당했어?

 

잘못 판단했어

 

저 절벽을 내려오는
기마대가 있다고?

 

이 상대한테는

 

지형을 보는 시각을
새로이 가져야겠어

 

이, 이쪽에도..

 

누님을 지켜라

 

괴, 굉장해

 

젠장, 또 오잖아

 

누님?

 

누님, 어서요!

 

누님!

 

전군, 퇴각하라

 

- 퇴각?
- 전군?

 

재정비다

 

- 퇴각의 종을 울려라!
- 위랑 아래에도 전해!

 

두목, 경사 뿐만이 아냐

 

적 중에 한 놈 더
성가신 게 있어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펼쳐진 역전극이었다

 

기혜의 출진으로
흑앵군은 후퇴

 

오히려, 단숨에

 

기혜군에게 밀리는
위치까지 몰리고 말았다

 

그나마
건진 것이 있다면

 

흑앵의 빠른 판단으로

 

잃은 병사의 수가
많진 않았다는 것과

 

기혜라는 제2의 존재를
깨닫게 된 것이었다

 

중앙의 언덕을 중심으로

 

전장을 좌우로
나누어 보면

 

우측의 평지는 비신대가
밀고 들어갔고

 

언덕은 기혜군이
밀고 들어갔다

 

왼쪽은 평지도 언덕도
서로 팽팽해

 

전선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흑양 이틀째의 전투는

 

거의 호각인 상태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성주

 

연 부장!

 

너무 떠들썩해

 

이제 막 이틀째
싸움이 끝났는데

 

뭐 어때

 

연 씨가 처음으로
일등공신이 됐으니

 

게다가, 첫날의 빚은
완전히 갚아 줬어

 

중앙 언덕의 옆까지라는
조건도 쉽게 달성했어

 

뭐, 그렇지

 

내일은 어쩔 거야?

 

환기 장군에게의
특별한 전령은 없으니

 

내일도 전선을
밀고 들어가서

 

오른쪽 전황의 우위를
점하는 게 우선이지

 

하료초, 천막이 준비됐어

 

- 고마워
- 그럼, 갈게

 

 

강외가 아직
돌아오질 않아

 

붙잡은 적병한테 물어봐도

 

그 녀석이 붙잡혔다는
말은 없다는 것 같아

 

 

내일 더 밀어붙이면
수색대를 보내보자

 

 

족장

 

곤 할멈..

 

역시 죽은 거야?

 

아니

 

숨은 붙어 있다

 

ANIME KINGDOM S5
1st ED Theme

Title:RULERS
Artist:Novel Core

 

なぁ坊やどうした?
꼬마야, 왜 그래?

 

ここは戦場だぜ
여긴 전쟁터라고

 

たぎる憎悪のラリー
치미는 증오의 랠리

 

背馳の成長過程
어긋난 성장 과정

 

加減も知らず
정도도 모른 채

 

殺気立ったままの剣に
살기를 띤 검에

 

発汗する体
땀흘리는 몸

 

カルマか咎 如何に?
업보일까 죄일까 뭘까?

 

恒現実は不調和な旋律さ
늘 현실은 부조화의 선율

 

冷血なステンレス製の
냉혈한 스테인리스제의

 

心臓持つ演説者
심장을 가진 연설자

 

何回目の明滅
몇 번 만의 깜박임

 

また凱旋するテンペスタ
다시 승리하는 템페스트

 

アーチかける善悪
지배하는 선악

 

もう応答しない生存者
더는 응답치 않는 생존자

 

花のよう 咲うMy Red
꽃처럼 웃는 My Red

 

守りたいものだって
지키고 싶은 것조차도

 

この掌離れれば
이 손바닥을 떠난다면

 

壊したいものなんて
부수고 싶은 것 따윈

 

壊せないものだけ
부술 수 없는 것뿐

 

唸る その狂気が
으르렁대는 그 광기가

 

花咲かすダリア
꽃을 피우는 다알리아

 

振りかざす度
휘두를 때마다

 

歪んだ定規
비뚤어지는 ruler

 

反射する対照的な正義
반사하는 대조적인 정의

 

裏切りのゲリラ
배신의 게릴라

 

散らす羽たちが
흩날리는 날개들이

 

飛ぶ鳥の蹴った
나는 새가 발길질한

 

地面のようさ
지면과도 같구나

 

君にもあるんでしょう?
너한테도 있잖아?

 

キズツケタクナイモノ
다치게 하기 싫은 것

 

Subtitled by Gaiant

다음화 킹덤
흑양의 운명을 건 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