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iece 26.5 Op
제목 : We go!
노래 : 밀짚모자 일당

じっと出来ない止まれない
가만히 못 있겠어 못 멈추겠어

夜明けが遅くてジレったい
새벽이 오는 게 더뎌 답답해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よんっ…ウイーゴー！
넷... We go!

旗を揚げよう
깃발을 올리자

Break of Romance Dawn

波風立てようスリープからの
풍파를 일으키며 잠에서부터

ジャンプスタート
점프 스타트

ありえない世界を行くなら
있을 리 없는 세계를 간다면

君のタフネスそれが必要
너의 터프함 그게 필요해

目立ち過ぎ それって罪?
너무 튀는 것 그게 죄야?

指名手配-> つまりWinner
지명수배-> 즉 Winner

自由だけが俺たちのルール
자유만이 우리들의 룰

心配なんてどこ吹くかぜ～
걱정이라니 어디에 부는 바람?

ったいワンピース一番乗り
반드시 원피스 맨 먼저 얻는

夢見る心はちょーデカイ
꿈을 꾸는 마음은 엄청 커

醒めないことがだいじ～
꿈에서 깨지 않는 게 중요

じっと出来ない止まれない
가만히 못 있겠어 못 멈추겠어

夜明け遅くてジレったい
새벽이 오는 게 더뎌 답답해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いち、に、Sunshine
하나, 둘, Sunshine

よんっ…ウイーゴー！
넷... We go!

We go!

원피스 어인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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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VS 호디!
혼신의 레드 호크

이제 반더 덱켄의
능력은 사라져



루피 VS 호디!
혼신의 레드 호크

노아는 일직선으로
어인섬에 충돌한다

충돌하면
모든 게 끝이야

왕국도..

수백 년 동안 지켜져 온
노아가 짊어진 사명도!

저 방주 노아는

역사의 잔해 같은 게
아니란 말이다

수백 년 전, 먼 옛날

위대한 인물과
맺은 약속을

저 배는 해저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아직 사명을 다하지
못한 배란 말이다

약속의 날이 올 때까지
노아를 해쳐선 안 된다!

어떻게 된 거지?

밀짚모자, 다 지킨다는
말은 허세였던 거냐?

막아줄게!

섬에 닿기 전에
이 배를 부숴버리겠어!

밀짚모자, 그만둬

만약 그게
가능하다 해도

노아는 긴 역사와 미래를
짊어진 배라고 했잖아!

덱켄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몰라

의식을 되찾으면

배의 경로를 바꿔
둘 다 구할 가능성이..

죽었으면 어쩌려고?

분열이냐?

노아, 기다려 주세요!

덱켄 님!

살아계시다면 제발
저를 노려주세요!

魚人空手 海太鼓
[어인 공수도 바다북]

｢ゴムゴムのＪＥＴ銃｣
[고무고무 JET 피스톨]

젠장

무장색이 타격엔 강하지만
이런 건 역부족이구나

아직 내 패기로는..

떨어지는 배 위에서
싸우자는 거냐?

하지만, 네가 원하는 건
갑판의 공기겠지

젠장!

겨우 이 정도로
암것도 못 하는 인간이

어인보다 우월할 리
없다는 걸 깨달아라

노아를 막기는 커녕
넌 날 이길 수도 없어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섬에 얼마나 많은
목숨이 있는 줄 아나!

人魚柔術 ウルトラマリン
[인어유술 울트라마린]

어찌 이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거냐!

切鮫
[절교]

호디

넌 대체 뭐지?

인간을 향한 복수를

어인족에게 호소한
너는 지금

그 많은
동포들의 목숨을

어인섬과 함께
없애려 하고 있어!

함께 어인가에서 자란
동료들까지 버리면서!

과거에 네게
무슨 일이 있었지?

인간이 대체 네게
무슨 짓을 한 거냐!

후카보시 오라버니!

｢威嚇 メガ入道｣
[위협, 메가 까까머리]

어때, 깜짝 놀랐지?

난 복어 어인이야

무섭냐?

크라켄이 더 크다고

그럼, 이건 어때?

복어-!

- 방해돼!
- 뭉개진다!

아직 크라켄보다 작아

뭐라고?

그럼, 이걸로..

적당히 하라고!

노예 탱크, 진격해라

이번엔 저쪽으로!

끔찍한 짓을 하네

니코 로빈

인간 노예들을
풀어줄 수 있나?

괜찮아?

그들은 이미 어인섬을
원망하고 있어

원망하며 덤벼드는
해적은 박살내면 돼

허나, 지금 그들은
인간 취급도 못 받아

호디 일당의
천룡인 흉내 따위

보고 있을 수 없다

받아라!
"이카로스의 날개"

너, 날개라니..

침이잖아!

유감이지만 그건
내 먹물 분신

｢ﾌﾗﾝｷｰ ﾌｧｲﾔｰﾎﾞｰﾙ｣
[프랑키 파이어 볼]

윽, 말라 비틀어지잖냐!

나왔다, 프랑키
장군의 신필살기!

- 응?
- 네가 쏜 거냐!?

한눈을 팔다니
굴욕적이군!

｢重量強化｣
[헤비 포인트]

｢Ｔショット｣
[T-shot]

｢重量ゴング｣
[중량 공]

아야야..

망치 상대로는
이 모습이 별로였나?

야, 쵸파

유일하게 인간에
가까웠던 형태가

완전 괴물이 다 됐네

난 이제 괜찮아

예전에 인간이
되고 싶었던 건

친구가 필요해서였어

나, 루피를 도와주는
괴물이 되고 싶어!

그래

웃는 놈을 베고 싶구나!

어인섬에서 가장
강한 검사를 데려와

너로는
심심풀이로도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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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안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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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안트의 유혹

국왕님, 무사하십니까!

송구합니다

제대로 주군을
지키지도 못하고..

됐다

노아를 봤는가?

예

설마, 그것이
움직이려 하다니

덱켄 녀석..

노아가 섬과
공주에게 충돌했다면

모든 게 끝났을 거야

어쨌든 국왕님을
안전한 곳으로!

아니

난 왕자들을 기다리겠다

전 병사, 광장으로!

징베와 밀짚모자
일당을 따라가라!

의심하고 누명을 씌운
일당에게 도움을 받다니

이미 체면이 말이 아니야

적어도 경의를 표하며
그들을 지원하라!

자, 빈둥대지 마라!

너, 밀짚모자 일당이지?

노예들, 뭐냐!

왜 우리를
도와준 거야?

미남의 부탁은
거절할 수 없지

감사는 징베 두목에게

제멋대로 하는구만!

体咲き
[쿠에르포 플루르]

금방 끝나

얌전히 있어

너, 왜 둘이야?

ドーブレ・クラッチ
[W 클러치]

어, 놓쳐버렸네요

멍청아, 여기다

눈치챘을 때는
이미 목숨은 없다

カムフラージュカーペット
[카모플라주 카펫]

이 부근에서
소리가 났어!

해골, 봤느냐

무기 파괴 기술
｢바디 DE 소드 크래시｣

찔렸죠?

어?

｢神隠れフレイル｣
[은신 프레일]

66首
[66수]

저, 깨달았죠..

요 2년 동안

부활부활 열매의
진정한 힘을..

밀짚모자 일당의
한 명을 쓰러뜨렸다!

아뇨

날 이 세상에
살게 하는 힘은

장기도 아니고,
근육도 아니야

그래..

영혼!

뼈 자체가
상하지 않는 한

공격은 내 뼈에
스며들지 않아

그리고..

수장족이 제련해준
이 장착 지팡이

그 이름은
"소울 솔리드"

영혼을 두른 참격은

저승의 냉기를
이 세상에 전하죠

얼어붙은 검

똑똑히 봐주시길

火ダルマカッター
[불덩어리 커터]

｢緑星｣
[초록성]

아까부터
불발탄만 쏠 뿐

넌 아무래도 일당의
발목을 잡는 듯하군

방금 함정을
다 설치했어

한 발, 두 발..

세 번째에 너는
내게 저격당하고

그걸로 끝이야

꿈 깨라!

약골 자식이
오기를 부리는 거냐!

참나, 나도 한물갔네

옛날엔 더
거짓말을 잘했는데

지금은 실제로
가능하니까

여기는
국경 경비대입니다

방금 전 거대선
노아가 동력을 잃고

다시 어인섬으로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들은 지금
어디에 있지?

에어 탱크
제어탑입니다

허면, 너희가 나라의
위기를 모두에게 전해라

예!

어인섬 상공의
에어 탱크에서

왕국 전역에 전한다

긴급 피난 명령 발령!

거대선 노아가
다시 섬으로 추락 중!

지금 당장
섬을 떠나십시오!

섬을 벗어나자!

서둘러, 짐은 포기해!

뭐야, 아까 그게
또 오는 거야?

루피, 괜찮은 거냐?

시라호시 공주는
어떻게 됐지?

루피 님..

노아를 어떻게 하죠?

밀짚모자 루피님

여긴 에어 탱크

엄청난 상황은
모두 들었습니다



저공고
[에어 탱크]

섬으로 추락하는 노아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제어실]

예정대로 준비가
진행 중입니다



[제어실]

에어 탱크에 있는
모든 공기를 날려보냅니다

이걸 써서 비눗방울로
만들어 날리면

노아를 감쌀 수 있습니다

허나, 비눗방울은
부력을 무효화하기에..

복잡한 건 됐고
빨리 해 줘!

공기만 있으면
뭐든 되겠지!

밀짚모자, 시라호시

노아에 붙어서
뭘 할 수 있는데?

인간과
인어 공주 따위가!

切鮫
[절교]

밀짚모자

이 자식이!

인간, 포기해라

난 너희를 보기만 해도
신물이 난다고

설령 목숨을
깎아내더라도

아무리 많은
희생을 치르더라도

난 반드시

너희 인간들에게
복수를 이루겠다

이봐, 밀짚모자
듣고 있나?

후카보시
오라버니의 목소리

호디 존스의..

정체를 알았다

이봐, 밀짚모자
들리는 건가?

후카보시 왕자

호디 존스의..

정체를 알았다!

- 호디의..
- 정체?

형님호시!

호디의 정체라니?

호디는..

환경이 만들어낸 괴물이야

어인섬의 어둠 속에서
이어져 내려온

선조들의 원한이
잊혀지는 걸 두려워하며

인간들에 대한 분노가
식어버릴 것을 두려워하며

치열하게 살며

자신의 성전이 옳다고
증명하기 위해

인간이 좋은 존재가
아니길 바라고 있다

피를 갈구하는 이들은

어인족의 평화조차
바라고 있지 않아!

과거에 네게
무슨 일이 있었지?

인간이 대체 네게
무슨 짓을 한 거냐!

아무것도

우리는 인간에게
심판을 내리기 위해

하늘에게 선택받아

힘을 얻었다

이 녀석들의 원한에는

경험과 의지가
결여되어 있어

실체가 없는..

텅 빈 적이다!

인간이라는 건
하등한 종족이다

호디, 잊지 마라

그들은 악한 존재다

이건 성전이다

먼 옛날,
인간이란 쓰레기들은

하늘에 선택받아
우수한 능력을 가진

어인족을 시기하며
그 존재를 두려워했다

너희들, 잘 들어라

인간을 저주해라

인간은 두려워하고 있다

언젠가 반드시 올
심판의 날을

우리의 복수의 때를

역사를 잊지 마라

죽은 자들의
한을 상상해라

원한을 이어받아라

복수의 때,
그게 지금이야

드디어 하늘은 우리를
선택해 힘을 주었다

이건 성전이야,
준비를 시작해라

목숨이 다할 때까지
인간을 죽일 준비를

우리는 선택받았다

복수라는 정의를
이어받기 위해

악한 하등종족 인간들아

이 복수에
우리는 목숨을 바친다

이미 늦었던 거다

우리는 바다 깊은 곳
무법 구덩이에 쌓여온

그 일그러진 원한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며

표면만을 정돈한 채로..

나아가고 있는 척을
하고 있었던 거야

너무 늦었던 거다!

이 자식들이야말로

어머니가 가장
두려워하던 존재!

우리는 먼저
내부와 싸워야 했다

어머니는..

어머니는
그 어인섬의 원한에

잡아먹혀
돌아가신 거야!

그분은 그것을
알고 계셨을지도 몰라

허나, 나는..

마음 한구석 그 원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어머니를 죽인
인간을 원망하고 있었어

죽은 자의 한은
죽은 자의 것

원한은 살아있는 자가
제멋대로 만들어내고

증폭시키는 환상!

인간을 좀 원망한 탓에
놓치고 있었던

어인가의 원한은
깨닫고 보니..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거대한 힘이 되어 있었어

이대로라면 어인섬은..

인간을 원망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멸망시킬 거야!

밀짚모자, 부탁이야

과거 따윈 필요 없어!

제로로 만들어 줘!

이 섬을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리는

망령을 없애 줘!

네 손으로 어인섬을
제로로 만들어 줘!

형님호시

내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면 안심해

광장에 내려왔을 때부터
우린 징베와 함께

어인섬을 누구도 해치지
못하게 하겠다고 결심했어

형님호시, 다 맡겨줘!

친구잖아

루피님, 노아에 공기가..

약골호시,
내 곁에 있어

- 다치게 하진 않을게
- 네!

이걸로 끝낸다!

아무것도 안 끝난다!

우리에게는 하늘로부터
하사받은 힘이 있다

｢ギア２ 武装｣
[기어 세컨드, 무장]

｢ゴムゴムの火拳銃｣
[고무고무 레드 호크]

ねぇどこから来たの?
어디에서 왔어?

どこに行くの?
어디로 가고 있어?

どんな涙を泳いでるの?
어떤 눈물을 헤쳐가고 있어?

もう大丈夫
이제 괜찮아

こっちにおいでよ
이쪽으로 와

同じ海に愛されてるから
같은 바다의 사랑을 받으니

Oooh, oooh

隣にいたいな
곁에 있고 싶어

Oooh, oooh

Forever family
영원한 우리 가족

傷つけて傷つけられて
상처 주고 상처받고

抱えた過去を僕に持たせて
짊어진 과거를 내게 맡기고

すれ違って 振り翳した手
엇갈리고 높이 들었던 손

何度でもまた握り合うまで
몇 번이고 또 맞잡을 때까지

太陽に乗っかった 3days
태양에 올라탄 3일

いつだって don’t lie 2yourself
언제나 자신에게 거짓말은 마

なりたい自分会いたい君が
되고픈 나 만나고픈 네가

待ってる yeah, yeah
기다려 yeah, yeah

手に負えない
감당할 수 없는

痛みも寄り添うよずっと oh
아픔도 항상 함께할게 oh

君らしい大袈裟な夢だから
너다운 거창한 꿈이니까

どんな嵐も追い風にしよう
어떠한 폭풍도 순풍으로 바꿔

Sailing sailing

もっと上に sailing
더 높이 sailing

今日も明日も夢を唄うのさ
오늘도 내일도 꿈을 노래하자

Sailing sailing

Sailing sailing

Dan-dan-dance with me

最高を cherish
최고를 cherish

海も空も
바다도 하늘도

目を覚ますほど
눈을 뜰 만큼

Dan-dan-dance with me

最高を cherish
최고를 cherish

どれだけ泣いたっていいんだ
실컷 울어도 괜찮아

One piece ED20.5
歌手:BE:FIRST
テーマ:Sailing

자, 여러분!

이제야 수련의 성과를
보여줄 때입니다!

지옥 같은 2년…

타버려라!

생각하기도 싫어!

쵸파가 폭주해 버렸어!

루피, 노아를 부탁해!

다음화 원피스

미래의 약속
태양으로 이어지는 길

난 해적왕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