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침공 중인 적은
역시 반왕정파 조직
목적은 마족 세계의
스스로를 망국의 환랑군이라
망국의 환랑...
역시, 그 남자가...
한시라도 빨리
연합군이라 해봤자, 결국 오합지졸.
머리를 치면
반드시 통솔력을 잃어
예!
얼른,
얼른 사리피를...
란트벨트는 뭐 하고 있지?
아직 보고를 받지 못했다만.
그, 그게...
잠깐, 성수,
정말로 사리피 쪽으로
계속 모래랑 바위뿐인데.
쫑알 쫑알 시끄럽네, 띨빵문어가!
이쪽은 천년을 산 벤누 님이시다!
풋내기는 입다물고 있어!
무슨 소릴 하는진 모르겠지만,
열받는 소릴 하고 있는 건
한 판 할까, 짜샤!
그, 그만!
란트!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그나저나 아씨의 기척이 끊겨버렸군.
이거 어디 결계가
눈뜨고 끌려가게 놔둬버렸어,
오히려 보호받기나 하고...
사리피는 내가 반드시 되찾을 거야!
반드시!
제물공주와 짐승의 왕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몇 번이든 다시 바랄 거야
믿고 싶은 그 사람을 그저 믿으면 돼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과된
생명은 끝난다, 라는 그 숙명
누구나 똑같이 도망칠 수 없는 건
존재증명 + Hold Me Tight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할 뿐
그 누구도 가짜가 아니야
자기 자신의 진짜인 거야
전심전력 + Through The Night
가진 모든 걸 다 바치면 돼
그대를 생각하면 무한해질 수 있어
강해져라 마음이여
No Way
사랑에 꾸밈은 필요 없어
Don’t Think
사랑은 그대로 있어도 충분해
추적과 신하의 공방
왜 그러지?
독 같은 건 안 들었다.
기껏 제물로 바치는데
당신은 왜 임금님이 되고 싶어?
어리석은 질문이군.
남자로 태어나서
난 녀석과는 달라.
정점에 있으면서 싸움을 싫어하는
임금님을 알아?
난 옛날에 오즈마르고에
하지만 당시의 난 다른 형제에 비해
하극상을 노리던 아버지에겐
그리고 어느 날,
이게 아버님께 인정받을 마지막 기회.
혹시 이 어전 시합에서
푸른 불꽃이라니.
되돌아오고 있어!
차, 참으로 무시무시하군.
저 어린 나이에
이게 수왕족의 피인가.
졌어.
이렇게 순식간에,
손쉽게,
상처 하나 내지 못하고...!
괜찮아?
도, 동정할 셈이냐?
놀리지 마라!
난 언젠가,
반드시 네게 이기고 말겠어!
난 싸우는 건 싫어.
다음에 만날 때는
친구로서.
웃기지 마,
웃기지 마, 웃기지 마!
지금부터 왕자 펜릴로부터
왕족 지위를 박탈하는
귀 자르기 의식을 거행하겠다.
아버님!
연합군이었습니다.
패권을 쥐는 것으로 하여,
칭하고 있습니다.
수령 펜릴의 근거지를 알아내라.
알아서 와해될 것이다.
가고 있는 거지?
알 수 있다고, 자식아!
벤누의 말은 사리피에게만 전해집니다.
벤누의 말은 사리피에게만 전해집니다.
쳐진 장소에 끌려갔군.
바로 앞에서.
살아간다는 것
좀 더 살이 붙어줘야지.
정점을 노리지 않을 이유가 있나?
겁쟁이 왕과는 말이지.
속해있던 왕국의 왕자였다.
모자라단 소릴 듣고,
필요 없는 방해꾼에 불과했지.
난 녀석과 싸우게 된 거다.
저 녀석에게 이기지 못하면 난...
이미 저 정도의 마력을 다루시다니.
싸움 말고,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