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Sasaki to Pii-chan - 04 (1080p) [C93E2876]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형제들의
뒤에 붙은 귀족들은

 

탐욕스러운 자들이
여럿 존재합니다

 

이것을 억제하고 있던

 

뮐러 가문 당주가
부재중인 지금

 

살짝 바람을
불어 넣어주면―

 

불길은 금방
피어날 것입니다

 

그 후에는 계획대로

 

그쪽의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면
만사해결일 것이라고―

 

그런데

 

사례에 관해서는

 

잊지는 않으셨겠지요?

 

감사합니다

 

있는 힘껏 우아하게

 

은거하도록 하겠습니다

 

No matter what happens

 

It's OK

 

Because we are the best

 

We are the best!!

 

Nobody can ever stop us

 

Because we are the best!!

 

Now, touch the sky

 

ビルディング伸びる
빌딩 높이 솟은

 

狭い空見上げ Close my eyes
좁은 하늘 올려다보며 Close my eyes

 

The next moment 広がる世界
The next moment 펼쳐지는 세계

 

踏み出せば
한 걸음 내디디면

 

I'll have a new experience

 

We go back and forth

 

But we are who we are

 

見失わず 前へ Go on!!
잃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Go on!!

 

Count on you, flyin' up

 

Anywhere, we can handle everything so well

 

常に冷静に Manage
항상 냉정히 Manage

 

平凡な檻からFly away
평범한 우리에서 Fly away

 

Just like a business

 

世界を見極め Negotiate
세계를 지켜봐 Negotiate

 

To live is continuously to learn

 

Until I die, no end in sight

 

I believe in our bond

 

繋がってる 確かなパス
이어져 있어 확실한 패스

 

Your power still flows into me

 

感じてる 大切なものをこの肩に
느끼고 있어, 소중한 것을 이 어깨에

 

きみとならFly
너와 함께라면 Fly

 

I decided to become a sage of the stars

 

oh like you

 

Oh oh

 

(Push forward!!)
Oh oh

 

(Pu- Push forward!!)
Oh oh

 

Oh oh

 

(Flyin' high!!)
Oh oh

 

(Fl- Flyin' high!!)
Oh oh

 

止まる事ない二つのタイムライン
멈출 일 없는 두 타임라인

 

変えていく
바꿔 나가

 

さあ二人でRight now!!
자, 둘이서 Right now!!

 

What can I do for you?

 

What can I do with you?

 

Go on! Go on!!

 

何処までもきみとFly
어디까지나 너와 Fly

 

OP 테마
『FLY』
MADKID

 

이 ‘카레’라는 요리!

 

제 4화 『왕자와 현자』
이 ‘카레’라는 요리!

 

제 4화 『왕자와 현자』
일품이네!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엘자 님이 하먼 상회에서
피난 생활을 시작하고서 며칠

 

겨우 조금 진정된 모양이다

 

음~

 

맛있어~

 

역시 프렌치 씨~

 

건네 준 레시피
잘 재현해줬어

 

네 사역마

 

무척이나 귀엽네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역마입니다

 

내가 쓰다듬게 해줘!

 

아...

 

저기...

 

어?

 

괜찮은 거구나

 

보들보들해서
무척 쓰다듬는 느낌이 좋아...

 

좋겠네

 

나도 쓰다듬고 싶다~...

 

귀엽네~

 

- 아팟!

 

위험해...!

 

지...

 

지금 이 애...

 

말했지?

 

글쎄요~?

 

무슨 소리이실까요?

 

너한테도 들렸잖아?

 

이 애가

 

‘아팟!’ 이라고―

 

분명 기분 탓일 겁니다...

 

아니!

 

분명히 말했어!

 

에...

 

엘자 님!

 

곧바로 친가로
돌아와 주십시오!

 

오늘 아침

 

뒷편에 있는 숲에서

 

이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이거...

 

오라버니들의...

 

두 분은?

 

주변을 수색해 보았습니다만

 

남아있던 것은 격렬하게 싸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 뿐이었습니다

 

아마도...

 

아버님에 이어
오라버님들까지

 

정말로 뭐라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하지만 아가씨

 

괴로운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구태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조속히

 

이 뮐러 가문의 가독(家督)
이어주십시오

 

저기...

 

역시 지금
그러한 이야기는...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가독을 이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가씨 밖에 없습니다

 

아가씨께서 잇지 않으신다면

 

이 가문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런...!

 

명목 뿐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아가씨께서
부군(남편)을 맞이하기까지

 

실무는 저희들이
맡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결정을―

 

알았어...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보좌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피난하는
사람들이겠군요

 

피난...

 

피난입니까?

 

 

이 나라가 전선에서
패배하였다는 소리를 듣고

 

일부 시민들은
피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랬군요...

 

주변 지역에서는

 

이미 오겐 제국에 의한
습격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저희 짐을 실은 마차도

 

이미 몇 번이나...

 

실은 저희들도
가까운 시일 내에

 

엘자 님을 데리고

 

수도로 피난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사키 씨도

 

함께 가시지
않겠습니까?

 

네?

 

감사한 권유입니다만

 

모쪼록 저는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러십니까...

 

그건 그렇고
안타까운 이야기로군요

 

가독을 이은
엘자 님의 첫 업무는

 

대대로 지켜왔던
이 토지를

 

모두에게 버리도록
시키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네 녀석이여

 

부탁이 있다

 

‘전황을 뒤엎는다’

 

...라는 거?

 

좋아

 

가자

 

미안하군

 

그럼

 

항상 사용하던
전이 마법으로 향할까?

 

아니

 

어디에
적이 있는지 모른다

 

밤을 기다리다가
다른 방법으로 이동하지

 

다른 방법?

 

이...!

 

이건 굉장해!
피 짱!

 

정말로 날 수 있다니!

 

너희들의 세계에도

 

‘비행기’라는
탈 것이 있잖아?

 

확실히 있긴 하지만...

 

몸 하나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

 

인류의
영원한 소망이라고

 

이 마법

 

나한테도
알려주지 않겠어?

 

그래

 

다음 번에
알려주도록 하지

 

저게...

 

오겐 제국의 군세다

 

어떡할까?

 

단숨에 날려버리지

 

저 자들도
고통받지 않고 끝나겠지

 

잘 봐두도록 하거라

 

언젠가 배울 날이
올 지도 모르지

 

간다

 

지금 그 일순간으로...

 

영향 범위를
집약하는 것도 가능하지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그, 그렇구나...

 

실행한 건 나다

 

너는 아무것도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고마워

 

피 짱...

 

그럼

 

돌아갈까?

 

잠...!

 

아야얏...

 

죽는 줄 알았어...

 

뮐러 자작?

 

고맙군

 

어, 그...

 

소개가 늦었습니다

 

사사키라고 합니다

 

저희 영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이국의 상인입니다

 

그런가

 

하지만

 

상인이 어째서
이러한 장소에?

 

아, 그러니까...

 

전하

 

이 자가 적이 아닌 것은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알겠다

 

사사키여

 

이번에는
덕분에 살았네

 

감사를 표하지

 

아뇨, 아뇨!

 

사사키 공

 

이 분은

 

헤르츠 왕국
제 2왕자

 

‘아도니스’ 님이시다

 

에에!?

 

왕자님!?

 

그건 그렇고...

 

설마 사사키 공이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줄은...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놀란 것은 제쪽입니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뮐러 자작께서는 그...

 

전사했다고 들었던 지라...

 

실은 격전이 한창일 때

 

나와 전하는
아군과 떨어져버려서 말이지

 

그렇게 여겨져도
이상하지 않지

 

그러셨습니까...

 

미안하군

 

나를 구하려고 했던 바람에...

 

제가 힘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전하를 이런 처지로...

 

사사키 공

 

우리들은 이 앞에 있는 취락을
목표하고 있는 참이네

 

가능하다면

 

그대도 함께
와주지 않겠나?

 

알겠습니다

 

부디 동행하게 해주십시오

 

그러하면

 

곧바로 이동하도록 하지요

 

맡겨 주게나!

 

쩔어...!

 

훌륭하십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정말 면목이 없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아닙니다

 

신하로서의 소임입니다

 

그건 그렇고

 

사사키 공이 그 정도
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을 줄은...

 

아하하~...

 

좋은 스승을 둔 덕분입니다

 

그러한가?

 

그대의 스승은

 

상당히 우수한
인물인 모양이군

 

네...

 

그건 정말이지...

 

게다가 몹시
러블리 하옵니다~

 

기회가 있다면

 

언젠가
만나 뵙고 싶군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하

 

이 무리...

 

수가 너무 많습니다

 

통솔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상위 개체의
오크일지도 모릅니다

 

상위 개체?

 

 

통상 개체보다도

 

월등히 강인하고

 

토벌에는
기사단이 필요합니다

 

만일을 위해서

 

전하는 사사키 공이
있는 곳까지 물러나 주십시오!

 

알았다

 

여러분!

 

방금 전
그 소리는요?

 

뮐러 자작!!

 

면목 없네...

 

아닙니다

 

이대로라면 끝이...!

 

이번에는 머리를
노려보겠습니다

 

한풀 꺾일지도 모릅니다!

 

그래

 

그럼―!

 

미안하군

 

늦었다

 

피 짱...!

 

무사해서 다행이야

 

오크의 상위 개체인가?

 

골렘을...?

 

상위 개체는

 

온갖 동물이나 식물

 

물론 인간한테도
발생하지

 

나나 너도

 

인간에 있어서
상위 개체라고 할 수 있겠지

 

에?

 

그런 거야?

 

피 짱은 박식하네

 

그렇지만 그거

 

건강 진단에서
걸리거나 하지 않겠지?

 

설령 사용하지 않더라도

 

지식은 가지고 있는 것에
가치가 있지

 

머리 한구석에
남겨두는 게 좋겠지

 

그보다

 

방금 전에는
하늘에 내팽개쳐서 미안하군

 

아니, 아니

 

마법 덕분에
어떻게든 착지할 수 있었어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군

 

사사키 공

 

거기 있는
작은 새는...?

 

실례했습니다

 

이쪽이

 

제 마법 스승입니다

 

인사도 못 하고
미안하게 됐군

 

아니오

 

그건 상관없습니다만...

 

스승 공

 

한 가지 여쭈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뭐지?

 

혹 당신께서는

 

「별의 현자」 님이
아니십니까?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지?

 

그 마법

 

그 어투

 

잊을 리가 없습니다

 

제가

 

그 누구보다
존경하시는 분과

 

똑같습니다

 

오래간만이군

 

율리우스여

 

이 무슨...!

 

아도니스도
무사해서 다행이군

 

격조하였습니다

 

별의 현자님

 

나는 이렇게
모습을 바꿔

 

다른 세계로
건너간 것이다

 

잠자코 있어서
미안하게 됐군

 

사죄해야 하는 건
저희들입니다

 

모든 원흉은

 

권력 다툼을 일으킨
저희 귀족들

 

그저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경 쓰지 말거라

 

일어서거라, 율리우스

 

별의 현자는 죽었다

 

앞으로는
이 자의 펫으로서

 

느긋이 살아가려고 한다

 

실은

 

지난 물자 조달도

 

그의 힘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겐 제국의 (軍)도―

 

설마!

 

조금 전의 빛은...!

 

그래

 

이 무슨...

 

뮐러 자작님

 

아도니스 전하

 

별의 현자님의
존명에 관해서는

 

부디 발설하지
말아주시겠습니까?

 

지금은 평온만이
그의 바람입니다

 

물론이네

 

그래

 

약속하지

 

감사합니다

 

그럼

 

돌아가도록 할까?

 

주, 주인님...!

 

게다가...

 

아도니스 왕자님!

 

그래

 

지금 돌아왔다

 

주...!

 

주인님께서
돌아오셨다!!

 

아버님...?

 

엘자!

 

아버님!!

 

다행이다...

 

정말로 다행이야...!

 

엘자...

 

걱정을 끼쳤구나

 

사사키 씨...

 

아, 안녕하세요

 

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아...

 

저, 그러니까...

 

눈앞에서 우연히 만나서...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두 분 모두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오겐 제국의
위협도 사라졌고

 

이걸로
일단은 안심이네요

 

자세하게 설명하면
길어질 테고

 

여기선
대충 억지로 둘러대자

 

위협이 사라졌다...?

 

네~

 

아무래도
하룻밤 사이에

 

오겐 제국의 군이
괴멸해버렸다던가~...

 

이 무슨...!

 

- 아버지!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아버지!

 

오라버니들...?

 

잘 해주었다, 너희들

 

응?

 

잠자코 있어서
미안하게 됐구나

 

엘자

 

너희들도

 

위로해주도록 하거라

 

미안해, 엘자

 

힘들었지?

 

열심히 힘냈구나

 

소, 속여서
미안하게 됐다...

 

바보!

 

바보! 멍청이!

 

바보! 멍청이! 천치!

 

카이, 이 바보!!

 

야, 잠...!

 


나인 거냐고?!

 

아들인 막시밀리안과
카이라네

 

처음 뵙겠습니다

 

실은 이번 사건

 

내가 일가를 대상으로
계책을 꾸며뒀던 것이라네

 

계책...

 

계책입니까?

 

전쟁이 시작되고

 

귀족 간의 파벌 싸움이
격해짐에 따라

 

내 주위에도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자가 나타나서 말이지

 

배신자를 밝혀내기 위해

내가 전사했다는
거짓 정보를 흘렸던 것이다

 

그리고 아들들에게는

 

후계자 쟁탈전을 일으켜

 

죽음을 위장하기도 했지

 

뭐...

 

정말로 죽을 뻔 할 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말이지

 

설마...

 

아가씨까지 속인

 

대규모 연극이었다고...?

 

내통하던 곳은

 

디트리히 백작
가문이었습니다

 

그쪽의 차남과
엘자를 결혼시켜

 

가독 째로
팔아넘길 심산이었습니다

 

그 말대로입니다...

 

디트리히 백작

 

그는 우수한 인물이지

 

하지만 동시에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고르지 않는
비정함도 가지고 있지

 

파벌은 물론이거와

 

나와는
신조까지 다르지

 

이야기는 후에
천천히 듣도록 하지

 

데려가도록

 

이번에 다시금

 

뮐러 자작에게는 놀랐다

 

이만큼 책사에
능한 사람이니까

 

지금까지
살아남아온 것이겠지

 

얼마나
스트레스가 가득하단 말인가?

 

이세계의 귀족 사회...!

 

있잖아...

 

네?

 

아, 아빠를...

 

구해줘서 고마워...

 

아뇨, 아뇨

 

그거 뿐이야!!

 

Life is wonder

 

Ah!

 

キミがいない
네가 없는

 

日々はピンクのない桜の花みたい
나날은 분홍빛 없는 벚꽃 같아

 

No!

 

それはイヤ
그건 싫어

 

わたしはもう恋をしてる
나는 이미 사랑하고 있어

 

ハローハロー コイワズライさん
헬로 헬로 상사병 씨

 

甘酸っぱいスイーツランチタイム
달콤쌉싸름 스위츠 런치 타임

 

日曜日の午後はまた 高鳴る鼓動が痛い
일요일 오후에는 또 울려퍼지는 고동이 아파

 

水たまりをジャンプして
물웅덩이를 점프하고

 

今日はどこでなにしよう
오늘은 어디서 뭘 할까?

 

ホントはずっと ふたりでいたいのに
실은 계속 둘이서 있고 싶은데

 

(안 돼?)
ホントはずっと ふたりでいたいのに
실은 계속 둘이서 있고 싶은데

 

曖昧な距離感でどうしようって
애매한 거리감으로 어떻게 할까라며

 

どうしたい?って misty days
‘어떻게 하고 싶어?’ 하면서 misty days

 

ときめいて強がって
두근거리며 강한 척 하고

 

ハッとしてパニック!
깜짝 놀라서 패닉!

 

ドキドキがバレちゃう、キミに
두근거림이 들켜버려, 네게

 

曖昧じゃ大胆にいかないし
애매해서는 대담하게 해나갈 수 없고

 

あたりまえに one-way-love
당연히 one-way-love

 

恋の途中はいつも
사랑의 도중은 언제나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오늘도)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ココロとカラダが反比例
마음과 몸이 반비례

 

わたし

 

曖昧ガール
애매 걸

 

ED 테마
『애매 걸』
오오니시 아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