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 잘 먹겠습니다
맛있어
그, 그런가요?
오프닝 테마
Summer Pockets
창고쪽은 아직 괜찮아
오늘도 놀고 오지 그래?
놀고 오라고 해도…
어
어?
어…
어, 음
그, 그럼
기, 기다려!
에, 나?
응
왜?
고마워
에?
저기, 전에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 조금 늘어났으니까…
- 그럼
고마워
자자, 저 사람이야
키도 할머니가 말했어
난 날개를 잃어버린 남자
타천사
루시퍼랍니다
그런 일은 없었어!
- 꺄~
토리시로지마항/토리시로지마 등대
생각보다 멀었네
어이~
무규
꼬옥?
그런 데에서 뭐해?
뭐 찾아요~
뭘 찾는데?
저요~
그거랑 하고 싶은 걸 찾고 있어요~
그런 데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해
무규?
안 위험해요~
떨어지면 죽을지 모르는데?
안 죽어요~
넌 무적이니?
무적이에요~
부럽네
그제부터 섬에 체류 중인
섬 사무소로 와주세요
늦어
너, 설마 알몸 사냥꾼?
이상한 호칭은 하지 마!
나한텐 노무라 미키라는
저번에 쏜 건
음!
하이드로 글래디에이터 改야
오
나도 옛날엔 워터 솔저라는
뭐냐?
그 창피한 이름은
어, 왔구나
넌…
자기소재가 아직이었군
내 이름은
미타니─
공공장소에서 알몸으로
오자마자 흉한 걸 보여줬네
다시금, 노무라 미키야
- 잘 먹겠습니다
「아르카테일」
스즈키 코노미
자막제작 : 냥키치
그대로 하니까
- 어…
타카하라고 하이리 군
제대로된 이름이 있어
그 개쩌는 물총이야?
이명을 가졌던 적이 있어서
다니지 말라고 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