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 저택에 어서 와
그건 그렇고 너희도 이런 산속까지 다 오고
이 저택의 주인님은 공화국의 정치를 대대로 지금은 후생 위생성의
종교 학교의 휴가 중 뭐, 지역 정치가분의 예의작법은 문제없어 보이네
학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말아줘~ 그런데
아까부터 이 아이는
진짜 안 어울리네…!
스파이 교실
고통이 만들어낸 대가
다시는 사라질 일 없는
부스럼을 끌어안고서
막아도 틈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에
그날 납치되었지
변하지 못하는 나는 두고 가야만 해
있지, 불안조차도 뛰어넘어서
알지 못했던 하늘과 오늘은 이 다리로
아침해를 맞이해 보자
불행이 내게 준 행복
절망의 끝에 보인
이정표는 지금 한 줄기의 불을 밝혀
얽혀오는 과거를 떨쳐내고서
마음이 풀어져버릴 곳까지 저항하네
AH, 이 순간을 살아남아라
sub by 별명따위
[잠입개시 24시간 전]
MISSION 《애랑》Ⅱ MISSION 《애랑》Ⅱ
이 안에서 선발된 최강의 4명만
너희가 지금까지 평등하게 서로가 서로를 향상시켜 온 것은 하지만 미안하다
뭐, 타당하다면
우리에게 임무를 하지만 그 녀석 혼자서 속행하기에도 그렇다면 특별히 우수한 그 말대로 합리적인
그건 그렇지만 아쉬워요 선발되는 4명 물론 이 미소녀 리더인 진지하게 대답하면 어떤데
모니카쨩은 확실하겠죠
저희 실행범의 이대로라면 저희는 모두 그렇단 말이지~
어라?
요리 당번은 저희예요
선생님께서 요청하셨어요
지금 그레테 선배와 헤에, 별일이네
선생님은 항상 보면
자기가 먹을 요리는 그만큼 이번 임무로
찬스! 나는 구속용 와이어를!
군더더기 없는 연계지만
문제는 셋이서 어떻게 저도 멤버에 포함된 거네요…
사라쨩!
이건 저희가 선출될 지금가지의 경험으로 보자면
요리나 마실 것에 섞었을 때에는 식기에 바르는 건 어떨까요?
글쎄다~
요리의 맛을 싱겁게 만든 뒤에 뭐? 그렇게 한다고 통할까?
왠지 일이 재미있게 언니들도 필사적이야
요리에 독을 타려는 거지?
가장 간단한 방법이
그 말씀은?
그거야 맛있는 요리를
사라쨩…
지금까지 숨기고 있었지만 네
예를 들자면, 해답란에 잘못 기입해서 넵…
그리고 여기 있는 백발이!
진지하게 시험을 치르고서 너 진짜!
괜찮지 않겠어? 그 실력 좀 보자구
네!
실패하면 알몸으로 지비아쨩이!
너 진짜!
오, 그건 기대돼요!
나한테는 생각이 다 있어
이, 이건 레시피인가요?
전에 클라우스가 자기가 먹을 걸 어딘가에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대로 만들면 그야말로 요리에 독을 탈 필요는 없어
극상의 맛으로 독이 든 혼차로 처리한다!
참 별난 애들이구나
우베=아펠 님
맡아오셨던 일족이신 분인데
부대신을 맡고 계셔
알바를 하러 왔다라
추천이기도 하시니까
뭐든 말씀해 주세요
메이드장!
올리비아라고 부르면 돼
왜 거울이랑 눈싸움을 벌이는 거야?
sub by 별명따위
오늘 『등불』에게 내려진
『불가능 밈무』는
이곳 딘 공화국 내에 잠입한
제국 암살자 살해
이곳 딘 공화국 내에 잠입한
제국 암살자 살해
내일부터 이 임무에 동행한다
역할을 맡아오면서
나도 잘 알고 있다
이번에는 모두 데려갈 순 없다
타당한 결과 아냐?
맡기는 건 불안하고
언젠가 한계가 다가올 거야
4명만을 데리고 간다는 건…
판단일지도 모르겠네요
팀도 삐걱이고 있으니까요
네 예상은?
릴리쨩을 필두로~
절대적인 에이스니까요
집을 보게 되겠네요
사라, 뭐 하고 있어?
작전 회의를 하느라 바쁘신 듯해서
직접 해서 드셨으니까요
머릿속이 꽉 차 있다는 건가
저는 독을!
결단을 내리는 게 너무 빨라요!
독을 타느냐겠네
마지막 기회예요!
손도 대지 않았어요
조미료에 섞는 건 어때요?
돌아가려는 것 같네
남아 있는 것도 같은데
만들면 되는 거 아냐?
저는 덤벙이예요
시험에서 전부 맞혔을 텐데
0점을 받는 타입이에요
0점을 받는 타입이에요!
시험해 보든지
춤을 춰드릴게요
요리하는 걸 봐서
몰래 훔쳐들었지
극상의 맛난 음식이 만들어질 거야
방심한 틈에 복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