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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래,

사고나 감정을
에너지화하게 된 「e-펄스」는

AI 디바이스, 「서포타마」의
에너지원으로써 활용되어

인류는 새로운
변혁의 때를 맞이했다

 

하지만 덕분에
무서운 괴물이 나타난다

 

「e-펄스」를 먹고
진화하는 몬스터

그 이름은...

으르렁대는 Mad Pulse 느끼는거야

디지몬 비트브레이크
으르렁대는 Mad Pulse 느끼는거야

디지몬 비트브레이크
누구도 방해하지 못해 저 너머로

헤메이면서 대답을 찾아 나아간다

새겨져라 Emotion

 

울려퍼지는

확실히 싱크로하는 템포는

조금씩 숨겨진 세계 밝혀내는 박동

흔들리지 않는 Baseline 위에 REC

Don't mess up tempo

보통은 부족하지

Just keep howling, howling!!!

Howling like it's all you've got

믿는 것이 흐려져버릴 것 같아도

붙잡는 REAL은 거짓말이 아닌 강하게 울린다

Metronome 제거하기 한 번만이 JAM

으르렁대는 Mad Pulse 느끼는거야

감정 그대로 울리는 고동은

그렇게 계속 달려나가는 BPM

(Let the beat lead the way)

마천루 삼키는 Cloudy Rain

LINE하고 리듬이 꼬여도 GROOVE로 넘기면 돼

리듬을 타고 생각대로

(Let the beat lead the way)

고통을 안고 멈추지 않고

계속 새기는 고동 Won't back down

우리 함께라면 어떤 것이든 넘어설 수 있어

때려박아라 Emotion

 

- 좋은 알바 고용했잖아
- 그럼요

하지만 대장

위험한 다리 건넌다니까
소개료 올려달라고...

 

그 자식, 아직도...

뭐, 퇴거가 잘 된다면
충분히 벌어들일 수 있을 거다

 

생각해줄까

마하몬과 그 자식이 잡혔을 때
어떻게 되었는지 싶었다만...

이걸로 돈벌이가
지체되는 일은 없어보이는 군

 

종합형 리조트 시설 건설 예정지

 

수고했다, 켄키몬

 

그럼...

 

남은 건 저 곳 뿐인가...

 

5분과 5분

 

정말로 불법 아르바이트
같은 걸 했구나...

마하몬의 서포주인!

고용주와는
일절의 접촉이 없었다던데

유행했단 말이지,
그 불법 아르바이트

내가 어렸을 적에 말야

 

어이어이...

어렸을 적이라니...

- 그건 무리...
- 요시

 

뭐라고 했지?

아뇨, 잠꼬대입니다...

근데 고용주는...

어떻게 해서
국민보호성보다 빨리

현상수배범과
접촉한 겁니까?

정보가 새어든 거라서
생각하는 게 평범하겠네

그 외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드문드문 보였다던데

알았어, 조사해볼게

역시나 쿄야

그건 그렇다고 치고...

그 자식, 어디까지 가서
고기만두를 사러 간 거래?

그게, 토모로우 씨...

연락이 안 잡혀서...

 

그 자식...

 

모르겠다...!

이렇게 대충 그려놓은
지도로는 말야!

그보다 건물 같은 건
전혀 없는데?

어디지, 여긴...

 

토모로우, 미아가 됐군 그래!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잖아...!

이제 이 안은
질렸단 말이지!

 

좋은 냄새란 말야!

 

종합형 리조트 시설 건설 예정지

 

그러니까...!

멋대로 나오지 말라고 했지!!

 

어이...!

 

멋대로...

 

나오지 말라고...

토모로우!

 

여긴가봐!

여기서부터
좋은 냄새가 난다!

 

누가 보면 어떡할 거야!

일단 이 놈의 혀는
괜시리 써먹으면 안 돼!

 

나 참...

 

확실히, 좋은 냄새인데?

히카리가하마 상점가
확실히, 좋은 냄새인데?

 

- 여기!
- 고맙습니다

 

지금도 있네, 이런 데...

거기 안경 쓴 형씨!

보지 못한 얼굴인데!

어디서 왔냐?

 

뭐, 일단 먹고 가라!

이거, 맛있거든!

아, 아뇨...

자자, 오빠분!

여기는 막 튀긴
멘치카츠가 있어~

멘치 카...!

 

자아자아!

젊은 애가
사양하는 거 아니란다!

이 쪽으로 와!

 

아뇨, 그게...

 

어이어이!

언제까지 눌러앉을 셈이냐!?

상냥하게 대해주는 틈에
나가는 편이 신상에 좋을 거라고!

 

그 자식들,
또 쳐들어온 건가...!

질리지도 않는 자식들...

꽥꽥 시끄럽다고!

 

뭐냐, 꼬맹이...

 

손님, 잠깐 물러나십쇼...

 

패...

 

팬더?!

 

코알라회의 형님들...

 

얌전히 나가주시지
않겠소이까?

 

기다렸어, 판다몬!

뒤를 부탁한다!

판다몬...?

토모로우!

그러니까 나오지 말라고...!

저 놈도 디지몬인가봐!

 

우, 웃기는 소리
지껄이지 말라고!!

네 놈이야말로
썩 물러나는 게 좋을 걸!

말로 통하지 않는다면...

힘으로 상대해야겠구려...

 

상관 없어, 해치워!

 

이, 이거 놔...!

 

가, 강하다...

 

판다몬, 그 기세야!

 

제기랄...!

 

이 놈!

 

- 이, 이럴 때에...!
- 어떻게 된 거야!

- 뭐 하는 거야!
- 닥쳐!

기어오르고 자빠졌군!

이 새끼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거냐!

 

메...!

멘치!

 

어이!

 

뭐야, 이 자식!

 

정말...!

 

잘도...!

 

잘도...!

 

나의 멘치카츠를...!!

 

저런 바보...

 

멘치카츠!!

 

어디 두고 보자고!!

판다몬, 고맙다!

도마뱀도 고마워!

 

잘 했다, 판다몬

 

항상 너한테만
맡기게 돼서 미안하구만

아닙니다, 대장

 

제가 아니라
저 쪽 분들 덕분입니다

이봐, 떨어지라니깐...!

멘치카츠...!!

 

형님

 

저는 사사타케라 하옵니다

이 토지에서...

판다파라는 보잘 것 없는
간판을 내걸고 있습니다

부디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잘 부탁드리옵니다

 

그쪽 일행분과 함께

부디 아까 전의 일의
답례를 하게 해주십시오

답례?

하지만 저희들, 돌아가야...

 

괘, 괜찮은 거냐?

아뇨, 부끄럽게도...

노구인지라 이 처사...

그러나 아무쪼록 답례만은...!

아니, 그러니까...

 

대장!

 

맛있다!

 

이 멘치카츠,
무지 맛있는 거란 말야~!

 

잘 먹는구만~

젊은이는 이래야지!

자자, 얼른 먹으려무나!

손님

자, 사양하지 마시고
더 드셔주십시오

 

너, 좋은 녀석이군 그래!

 

저 놈, 디지몬이지?

 

디지몬인지 정체가 무엇인지는
상관 없단다, 이 거리에서는

네?

이 거리는 있지

여기에 살고 싶다는 자를
모두 받아들여왔거든

누구든지 전부
가족인 것처럼 당연하게

 

맞아, 우리같은
떠돌이라 해도 말이지!

 

당신들, 별난 사람들이네

무슨 소리니!

변해버린 건
사회 쪽 아니겠어?

정부가 일컫는 "이상적인 자신"
같은 건 엿이나 다름없지!

그래도 형씨하고는
마음에 통할 거 같은데!

그 마음에 안 드는 달걀 기계도
안 갖고 있는 거 같고 말이지

달걀이라는 건...

설마, 서포타마를
말하는 거야?

그래, 그 뭐시기 달걀!

이 거리 사람들은
다 그런 기계 안 갖고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대장!

 

대장은 말이지

현재는 마음씨가 고운
영감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봐라, 옛날에는 그야...

이 주변 일대의
수호신 같은 사람이라서 말이지

 

우리들을
줄곧 지켜왔거든

 

나도 춤춰야겠다!

 

어, 어이...!

여기에는 옛날 그대로인 인정이나
편안함이 아직 남아있어서 말이지

맞아, 그렇기에 비로소 여기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거다

 

추억도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있고 말이지!

추억이라...

 

대장은 그 옛날부터...

그런 우리를 현명하게
지켜와준 분이란다

현재는 판다몬도
함께 말이지

아까 전에 온 놈들한테서?

그래, 그 놈들
「코알라회」라고 해서...

우리를 퇴거하게 하려고
필사적으로 굴고 자빠졌거든!

요 일대를 재개발 해서...

카지노를 병설한
거대 리조트를 만들 거라면서

말 같지도 않은 얘기지?

주변에 있는 놈들은
놈들 탓에 쫓겨나버렸거든

하지만, 여기는 대장 양반과
판다몬이 있으니까 말이다

아뇨, 저는
대단한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즐거웠다!

손님, 한차례 목욕하면서
땀을 흘려보는 게 어떤가?

한차례?

판다몬, 안내해드려라

알겠습니다

 

이거 쩐다!

이런 커다란 목욕탕,
처음인데 말이지!

 

목욕, 목욕~!

 

또 방해 받았나?

아뇨, 그게 그러니까!

이번에는 무엇인지
이상한 조력자가 들어오고...

 

알바에게 연락해라

켄키몬의 차례라고 말이다

아, 넵!

 

Fan Sub by SuperSonicEX
(blog.naver.com/gkdlfn0850)

 

기분 좋다!

나도 씻겨주고 싶은데!

 

어이, 누구든지 좋으니까
물 좀 주지 않겠나...?

 

어~이!

 

오, 고맙구나!

 

이, 이거 손님!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판다몬의 서포주인은
당신이야?

 

서포주인?

 

그 서포주인이라는 게
무엇인지 말 모릅니다만...

판다몬과 저의 관계에
관한 걸 말씀드리자면...

부모와 자식입니다

- 부모와 자식?
- 그렇습니다

 

녀석은 어느 날 갑자기
이 거리에 찾아와서 말이죠

 

왜 그러지?

 

뭐 하는 놈이냐!

 

듣자하니까 판다몬은
인간의 영혼...

c인지 d인지 e 뭐시기인
펄스를 빨아들이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모양이라

그래서 제 영혼이라도
아주 조금 나눠주기로 한 겁니다

 

그 인연으로 녀석과 저는...

부자의 술잔을
나누기로 한 것입니다

 

협객의 무리에서 살아가는
부모와 자식에게 있어

피의 이어짐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어짐의 견고함은
친부모자식 이상의 것입니다

 

녀석은 부모인
제 분부를 지키면서

저 말고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이는 짓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노화 때문인 건지...

아무래도 충분한 영혼을
부여하지 못한 모양인지라...

녀석은 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녀석은...

저와 함께, 이 거리를
위해 몸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의지하기만 해버려서...

그럼에도 녀석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고 말이죠

판다몬에게는...

요즘 젊은 것들이
잃어버린 임협심이 있습니다

녀석은 훌륭한
협객이라고 말이죠

 

일숙일반의 좀비...?

은혜입니다,
일숙일반의 은혜

 

저는 대장이
사랑하시는 이 거리와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겁니다

 

어찔봐도 너,
멋있는 녀석인가봐!

 

나도 일숙일반의 좀비,
하고 싶단 말야!

그렇다면 손님,
저와 함께 이 거리를!

오오, 지킬 거란 말야!

 

좋아!

 

손님

아니, 겟코공이시여

나와, 자식과 자식 간의
형제가 되어보지 않겠나?

- 형제?
- 그렇소

우린 태어날 때는 따로,
하지만 죽을 때는 함께 있다

 

죽을 때...?

그, 그게...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즐겨운 일도, 괴로운 일도

무엇이든지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를 뜻하는 것이오!

 

절반으로 나누는 거야?

 

싫은 거란 말야...

 

그, 그래도 말이다

절반으로 나누는 걸로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은...

- 2배로 늘어난다!
- 2배?!

 

늘어나는 건 좋아!

그렇다면 형제!

 

좋다, 나와 너는 형제!

뭐든지 절반으로
나누는 거란 말야!

그렇다면
얼른 형제의 술잔이다!

...란 말이지!

 

저것은...!

 

정말 낡아빠진 곳이군!

 

뭐, 아무래도 상관없나

켄키몬,
후딱 끝내버리자고!

 

판다몬!

 

고맙습니다!

 

네 놈이
퇴거 방해한 놈이냐?

 

켄키몬, 처리해!

 

여기서 계속
전투를 벌인다면!

거리에 피해가
벌어지고 말 거다!

 

어이, 뭐 하는 짓거리냐?!

 

굉장하군 그래!

 

저 자식, 미러 월드의 입구
열 수 있는 거야?!

 

저 놈, 또...!

 

형제여!

 

판다몬...

 

귀찮은 짓거리 했군 그래!

켄키몬, 마무리를 지어!

 

괜찮은 거야, 형제!

 

나도 하겠어, 형제!

절반으로 나누어보자고!

 

방해가 들어왔군...!

 

켄코몬!

 

제길!

 

떨어져!

 

뭐 하는 거야, 켄키몬!

멈춰!

 

이, 이래선
돈 벌이 못 하잖아...!

 

형제가 말한 대로야!

 

절반으로 나누면,
기쁜 것이 2배로 들어나는 거야!

 

형제?

 

저 놈은...!

 

형제, 형제...!!

 

꼴 좋구만, 팬더 자식!

 

유우카리...!

 

거기 클리너 형님!

 

괜한 짓거리 해주셨군 그래!

아르바이트 고용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냐

 

형제, 형제!

뭐, 됐어

 

해치워, 아스타몬!

 

허세를 부리며

상처를 숨기고

 

놓을 수 없는 것

지금 마침내 알아챘어

 

도망치고 싶어져도, 한계라고 생각해도

들리지?

울려퍼지는 SOUL BEAT

보이지 않는 감정의 HEAT

너의 BACK BEAT

가슴 안에 만들어 가는 STORY

이제 혼자가 아니야

너와 손을 잡고서

미래에 Keep your Beat Up

 

디지몬 비트브레이크

 

형제, 왜 입을
다물고 있는 거야?!

 

대장을 그렇게 너덜너덜하게
만든 게 분하지도 않은 거냐고!

대장이 말하는 "임협"이...!

그렇게 중요한 거냔 말야!

 

이 자식도, 저 자식도
자기 멋대로 하는군...

 

남겨진 녀석들의 기분...

왜 이해 못 하는 거야!

 

다음 이야기,
디지몬 비트브레이크

 

부자의 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