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Seen Hell Rise!
Out of Your Eyes
Creep Up at Night
To Your Demise
You've Gotta' Fight
I've Gotta' Fight
Been Thinkin' that I Need Isolation
All This Devastation
Head Needs Renovation Alright.
If You Had to Choose
Would You Ever Let Me Go?
Oh
I Can't Stop the Monster
I'm Losing My Control
Oh Oh!
Could Someone Please Save My Life
Could Someone Please Save My Life
Could Someone Please Save My Life
Cause I've Gone Cold!
Save My Life
Could Someone Please Save My Life
Could Someone Please Save My Life
Cause I've Gone Cold!
And I'm Stuck in the Abyss All on My Own!
괴수 8호
제8화 방위대에 온 걸 환영한다
8호는 내가...
어떡하지?
이런 걸, 호시나 부대장한테
칼날, 들어갔네?
안 돼.
적당히 봐줘서
공격이 너무 빨라서
움직임만이라면
처음으로 키코루의 움직임을 봤을 때,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것과도 또 별개의 영역!
이건 이미 인간의 움직임이 아니야!
피했는데!
뭐지 이거?
보이지 않는 참격?
핵 확인.
아니, 확실히 나도 인간이 아니구나.
해보고 나서 알게 됐는데,.
복원은 체력의 소모가 심해.
몇 번이나 맞는 건 곤란해!
아니, 아니, 진짜가?
내는 상당히 진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 녀석 아마도,
포티튜드 8.0 이상.
대괴수로 분류되는 개체야.
근데 뭐꼬?
아까부터 느껴지는 위화감은?
마, 됐다.
보이지 않는 칼날의...!
2연격!
아니야.
2연격을 미끼로 삼은...!
안개베기.
3연격?
잡았다.
칼날이...!
칼날이 안 움직여!
위험했어.
생각한 것 이상의 위력.
하지만,
핵을 본 이상,
여길 노려올 거라 생각했어!
안 돼!
우와, 놓쳐삤네.
보고.
괴수 8호,
도망.
괴수 8호,
히비노 카프카.
뒷일은 내게 맡겨!
난 이대로
다녀왔어...
미안, 걱정 끼쳤네.
엉?
걱정 같은 거 안 했거든!
그런 것보다
야!
미안...
지옥이 솟아나는 걸 봤어
너의 눈 밖으로
밤에 몰래 다가와
너의 파멸로
넌 싸워야 해
난 싸워야 해
내겐 고립이 필요하다 생각해왔어
이 모든 파괴
머리는 개조가 필요해, 그래
네가 선택해야 했다면
날 과연 놓아줄 수 있을까?
난 이 괴수를 멈출 수 없어
내 통제를 잃어가
누가 제발 날 좀 살려줘
난 이제 싸늘해졌으니까
날 구해줘
그리고 난 홀로 외로이 심연에 갇혔어!
들이댈 수는...!
견딜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경질화가 따라가질 못해!
아까 그 인간형보다 훨씬 빨라!
그 녀석을 믿어도 괜찮은 걸까?
잔뜩 하고 싶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