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그럼 그 니노쿠루 선배란 사람은
보류라더라
혹시 나쁜 짓 하려거든
그렇구나
시로가네에게 착하게 있으라 해야겠다
착하게라니…
아야카시니까
것보다 퇴마 닌자는 마츠리랑
혼자일 리 없잖아
뭐, 이 주변이라면
흐음~
생각해보니 나
퇴마 닌자에 대해서…
그런 거 스즈가
뭐, 그렇긴 한데
어, 버스 왔다
아야카시라든가
제대로 알려준다면
저게 카나데 스즈
"아야카시 무녀"인가
아야카시, 그건 불가사의하면서
사람을 해하는 사악한
고대부터 싸워온 닌자들이 있다
그 이름하여
「퇴마 닌자」
오프닝 테마
아야카시
아야카시
시즈오 씨!
시즈 러브
이야, 최근에 이 드라마에 빠져서~
제4화 「"아야카시 무녀"의 우울」
제4화 「"아야카시 무녀"의 우울」
에, 에
그렇군, 기회만 생기면
각본에 따라선 먹힐 거 같슴다
이게 평범하게 재밌다니까
저기, 마츠리도 봐봐
야요?
미안 마츠리
머, 멋지네
설마 훈도시파라니
너무 끈덕지게 붙는 거
아, 방금 건 일부러 한 게 아니라
큰일이야, 마츠리에게 미운털 박혔어!
어쩌지 스즈?
그냥 놀란 것 뿐이니까
야요가 어색하다 했으니까, 마츠리…
저기 마츠리
왜?
사이 좋게 지내고 있잖아
그런가?
마츠리 야요나 루랑 있어도
게임만 하고 말야
음, 여자랑 뭘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다구
그럼 남자인 친구들이랑은
남자인 친구도 없는데…
어, 실화야?
그치만 초딩 땐
중학생 땐 퇴마 닌자 수업했잖아?
친구 만들 틈 없었다니까
그래…
괜찮아, 스즈의 여사친이 된 건
다른 녀석이랑 무리해서
알았다고…
자자, 좀 더 의욕을 내!
아요도 루도
나 따위랑 사이 좋아봤자
아, 마츠리 스즈 봐봐!
녀석 교내에 짱박힌 들고양이 같은데
이 살집, 고양이라기 보단
냥, 뒹굴뒹굴뒹굴…
어라?
저 얼굴 어딘가에서…
자자, 귀엽지?
마츠리도 쓰담쓰담해봐
시로가네에 대해서 납득한 거야?
바로 퇴마해버리겠단 거 아냐?
마츠리네 할아버지 외에도 있었구나
나랑 선배네 뿐이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네
딱히 알 필요 없잖아
퇴마 닌자라든가
나도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아야카시를 멸하기 위해
「열풍은 유전한다」
필로소피 댄스
트라이앵글
자막제작 : 냥키치
트라이앵글
자막제작 : 냥키치
이야, 최근에 이 드라마에 빠져서~
미남 남친이 저주 때문에 시즈견이 돼
희한한 드라마네
동물빠도 흡수하려는 야심작이군요
좋아하지 않아
좀 더 야요랑 사이 좋게 지낼 수 없겠어?
거의 대화에 끼려 하지 않잖아
어떤 얘기 했는데?
스즈나 아야카시랑만 놀았고
아야카시를 경계하기 위함이고
사이 좋아질 필욘…
마츠리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하니까
좋을 거 없다고 보는데 말야
완전 귀엽지 않음?
이미 신종 U.M.A임다!